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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바캉스 떠날 때 꼭 챙겨 가세요~ 비치 패션 완성을 위한 서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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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떠날 때 꼭 챙겨 가세요~ 비치 패션 완성을 위한 서머 아이템

바야흐로 여름이다.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의 바캉스를 꿈꾼다면 비치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을 쇼핑하는 것이 우선.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백화점부터 마트, 동대문 시장까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비치용 패션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일단 올여름에 유행하는 비비드 컬러 트로피컬 수영복과 그 위에 덧입을 플로럴 비치 원피스는 기본. 해변 스포츠를 즐기는 활동파라면 모래밭과 물속을 마음껏 오갈 수 있는 아쿠아 슈즈와 방수 손목시계는 꼭 구입해야 할 아이템이다. 특히 최근에 새롭게 수입된 ‘크록스’의 아쿠아 슈즈와 스톱워치 기능이 있는 모던한 디자인의 손목시계 ‘누카’는 바 캉스 떠나기 전 꼭 하나 구입하면 유용할 아이템. 또한 요즘 새롭게 선보이는 니트 소재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버선도 하나쯤 구입해 두면 휴양지에서 맨발에 샌들 신기 싫을 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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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만원대·AX
2
가격미정·로코부틱
3
4만원대·크록스
4
가격미정·누카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 또 바캉스를 떠나는여름이라 챙겨야 할 물건들이 더욱 많다

1 배 나온 남편을 위한, 남자 보정 속옷


요즘은 남자들도 여자 못지않게 외모에 엄청나게 신경 쓴다. 목걸이나 귀고리는 기본이요, 여자처럼 비비 크림을 바르고, 심지어 최근에는 여자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보정 속옷을 입고 다니는 남자들까지 등장했다. 남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보정 속옷은 단연 볼록 나온 배를 눌러주는 조끼형과 복대형 디자인이 대부분. 답답한 것을 싫어하는 남자 들을 위해 몸에 심하게 끼지는 않지만 뱃살과 허리를 적당히 눌러줘 몸의 라인을 잡아준다고 한다.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아이템은 양쪽 엉덩이에 두툼하게 패드를 넣은 팬티형 보정 속옷. 섹시하게 튀어나온 엉덩이를 만들기 위한 남자들의 노력이 가상하게 느껴지는 제품이다.

외출 전 잠깐, 여름철 패션 SOS 제품들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 외출하려면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아지는 때다. 브래지어 끈이 보이지는 않을까, 겨드랑이의 땀이 티셔츠 위를 타고 올라오지는 않을까, 슬리퍼형 샌들 이 자꾸 벗겨지지는 않을까 말이다. 이런 고민이 생길 때 알아두면 외출을 한결 쉽게 만들어 주는 제품들이 있다.

2_샌들끈 미끄럼 방지 테이프_
자꾸 흘러내리는 샌들 끈 안쪽에 붙여서 샌들 끈을 고정해준다. 1800원·올리브 영
3_구두 미끄럼 방지 패드_
샌들 신을 때 자꾸 발이 미끄러진다면 발 앞쪽에 붙여주자. 도톰한 패드가 발의 미끄러짐을 막아준다. 6800 원·올리브 영
4_바스트 포인트 브라_
브라를 착용하지 않을 때 유두점을 가려주는 제품. 뒷면에 붙어 있는 접착 부분을 가슴에 가볍게 붙이기만 하 면 된다. 6000원·디앤숍
5_겨드랑이 패드_
땀이 많이 나는 겨드랑이에 붙이면 땀을 흡수해주고 냄새까지 없애준다. 1만4500원·디앤숍





기획 : 전소영ㅣ포토그래퍼 : 전소영 ㅣ여성중앙ㅣpatzzi 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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