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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스타일

뱅헤어 종류에 따라 헤어 컷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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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라이브 무대에 강한 그녀. 발랄한 뱅 헤어스타일로 댄스뮤직차트에서 단번에 1위.
한예슬 페르시안 고양이처럼 도도한 자태를 뽐내는 한예슬에게 뱅헤어는 생명과도 같은 존재.
김아중 앞머리가 없으면 청순, 있으면 도회적으로 보이는 김아중.
 
엄정화 두상이 예뻐서 긴 머리보단 짧은 머리가 유독 어울리는 엄정화.
이소연 생머리와 뱅 헤어의 짧은 머리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는 이소연.
한가인 ‘마녀유희’로 또 한번 인기를 절감하고 있는 한가인의 애교스러운 앞머리.
 
일자로 뻗은 매직 스트레이트라면 거기에 맞추어 앞머리도 일자로 쫙 뻗어야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준답니다. 앞머리를 일자로 자르면 주장이 강하고 임팩트를 느끼는 뱅이 되는데요 특히 얼굴이 작고 흰 여성분에게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립니다.

한고은
한고은은 여성 의류 브랜드 ‘끌레몽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뱅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도회적인 이미지를 풍겼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성숙미와 세련미가 넘치는군요.
고은’s style 파파라치
뱅 헤어는 앞머리를 자를 구간을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정수리에서 양쪽 눈썹 꼬리를 3분의 1남긴 지점을 연결하는 삼각형 섹션의 머리카락만 잘라 앞머리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앞머리를 다 자른 후에도 지저분하게 남아 있는 머리카락은 가벼운 층이 생기도록 앞머리가 흘러내리는 방향과 평행이 되게 손가락을 세워 앞머리를 잡아서 다시 포인트 커트를 합니다.
 
비스듬히 내려온 아치형 앞머리는 전체적으로 웨이브가 있는 긴 머리, 또는 볼륨매직을 해서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안으로 말린 경우에 가장 예뻐보이는 스타일입니다.
앞머리 볼륨을 너무 많이 내면 이상하므로 눈썹 밑까지 길게 자른 앞머리를 살짝 옆으로 U곡선을 그리듯 내린다음 스프레이나 젤로 끝 부분을 고정시켜주면 됩니다.


유 진
최근 ‘못 말리는 결혼’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한 유진은 앞머리를 내릴 때 일자 뱅 헤어스타일 보다는 사선으로 예쁘게 떨어지는 아치형 앞머리를 선호합니다. 넓은 이마를 조금은 드러내야 인상도 시원해 보이고 밝아보이기 때문입니다.

유진’s style 파파라치
아치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선으로 가위집을 내줘야 합니다.
먼저 기준선을 중심으로 오른쪽 머리는 왼쪽으로 빗어 잡아당겨 자르고, 왼쪽의 머리는 오른쪽으로 당긴 후 자릅니다.
포인트 커트로 자르되 두 손가락 사이에 끼워 잡은 머리카락 끝이 사선이 되도록 잘라 옆머리로 갈수록 길어지게 합니다. 옆머리는 자연스럽게 뒷머리와 연결이 되어 아름다운 곡선을 형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큐트 볼륨 뱅을 하면 얼굴이 길어서 성숙하게 보이는 여성들도 두세살은 더 어려보일 수 있는 마법의 앞머리입니다.
앞머리를 자르고 옆을 살짝 바깥쪽으로 컬 드라이를 하면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귀여운 헤어스타일이 되죠.
특히 이러한 앞머리는 마른 여성보다는 약간 통통하면서 애교가 많은 여성이 하면 GOOD!


임수정
임수정은 얼굴의 비례가 동안의 법칙에 완벽하게 들어맞지만 동안 비결의 또 하나는 바로 앞머리에 있습니다.
앞머리의 양쪽 끝 부분을 살짝 바깥쪽으로 컬링을 해서 큐트함을 살리면 임수정표 동안 머리 완성.
수정’s style 파파라치
앞머리를 포함해 전체적으로 층 없이 일자로 커트한 다음 머리끝에만 살짝 롤을 말아 귀엽고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습니다.
앞머리는 살짝 사선으로 떨어지는 뱅 스타일을 만든 것인데요, 포인트는 자연스럽게 옆머리와 연결되는 헤어 뱅. 작은 롤 브러시를 이용해 모발 끝을 꼼꼼하게 말아주면 됩니다.
턱이 각지거나 광대뼈가 튀어나온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고 숱이 없거나 가는 모발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입니다. 단, 앞머리 길이는 눈썹을 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반원 앞머리는 복고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앞머리로 20대 초반의 여성분들이 하면 아주 잘 어울리는 뱅 헤어입니다.
특히 깻잎머리와 같은 뱅 헤어 스타일은 반곱슬인 여성이 연출하면 굳이 기구를 사용 안 하고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김혜수
동양의 모니카벨루치라고 불리는 김혜수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잘 압니다. 뭘 입어야 예쁘고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야 좀더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는지 끊임없이 연구하는 듯 그녀의 뱅 헤어도 함부로 따라할 수 없는 내추럴한 헤어가 매력적입니다.

혜수’s style 파파라치
앞머리를 살짝 동글리듯 드라이해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 촉촉하고 윤기 있는 마무리감을 위해 샤이닝 스프레이나 글로시 에센스를 뿌려줍니다.
롤 빗으로 둥글려 드라이하기 앞머리에 롤빗을 사선으로 넣 고 끝 부분만 살짝 감아 드라이합니다. 미지근한 열로 1분 정도 고정해준 다음 손가락으로 모양잡기 먼저 손가락에 에센스를 살짝 묻혀 비빕니다.
그런 다음 뻗치거나 들뜨지 않도록 손가락으로 앞머리 끝라인을 잡고 둥글게 모양을 잡아주면 복고풍 뱅 헤어가 완성됩니다.


ez 작가 : 석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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