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를 위한 개성 넘치는 가방 브랜드 ‘미기&타쉬’Metalic Small Shoulder

Metalic Small Shoulder

지미기(파티플래너)
 브랜드스토리]마니아를 위한 개성 넘치는 가방 브랜드 ‘미기&타쉬’
1996년 수퍼모델 대회에 출전해 각종 화보 촬영과 패션쇼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그녀는 순간의 명성에 만족하지 않았다. 파티라는 단어조차도 멀게 느껴졌던 2000년 초반 그녀는 ‘파티 플래너’라는 색다른 명함을 내밀었다. 그때만 해도 파티 문화는 외국에서나, 혹은 소수 부유 계층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이라고 여겨졌지만, 그녀를 통해 파티 문화가 점차 대중화됐다. 어렸을 때부터 체험한 외국 문화와 모델 생활을 통해 쌓은 트렌디한 감각이 그녀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다. 여기서 한 번 더 변신을 시도했다. 2006년 초 패션 브랜드 ‘미기 in 뉴욕’을, 10월에는 마니아를 위한 개성 넘치는 가방 브랜드인 ‘미기&타쉬’를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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