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몸매 관리 비결, "물만 마셔" |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26)가 지난 수개월간 몸매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지 않은지 2개월이 지난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최근 살이 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런 말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며 "그런걸 일일히 신경쓰면 아마 미쳐버릴지도 모른다"고 일축했다.
'청순미와 섹시미의 완벽한 조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가장 멋진 엉덩이를 가진 여배우' 등의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해온 그녀지만 특별한 몸매관리 비결이 있는 것도 아니다.
지난 7일 뉴욕시에서 열린 '패션 록 콘서트(Fashion Rocks Concert)'에 참석한 그녀는 "지난 2개월여간은 운동에서 손을 놓기는 했다. 하지만 요가는 꾸준히 하고 있으며, 별다른 다이어트 같은 것을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운동은 생활의 한 부분이나 마찬가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이 재산인 이들에게 하루에 1~2시간 정도는 운동에 쓰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는 것.
그럼에도 여전히 건강미 넘치는 날씬한 S라인을 보이는 비결은 무얼까.
그녀의 대답은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고 대답했다.
알바는 지난 봄 '인스타일'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린 배우들은 자신의 나이보다 2~3살 정도 많은 역을 하는게 보통"이라며 "나도 10대 때는 20대의 역할을 주로 했었다"고 말한바 있다.
그녀는 "내가 출연하는 영화에서 최선을 다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려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데이먼 김 기자, 유코피아 닷컴 뉴스 - Copyright ⓒ 2006 uKopia In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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