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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다이어트

다이어트 식이요법! 이것만은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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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꽃이라고 불리는 식이요법. 다이어트 성공 여부는 식이요법이 성공했는지 어떤지에 따라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공한 식이요법은 체중감량은 물론 요요 현상도 일어나지 않지만 잘못된 식이요법은 건강을 헤치며 살이 빠지기는커녕 더 불어날 가능성도 안고 있다.
다이어트 할 때 이것만은 꼭 지켜야 할 식이요법 규칙에 대해 알아보자.

▶ 지나치게 식사량을 줄이지 말 것
살을 빼기 위해 지나치게 식사량을 줄이거나 단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분명 전보다 식사량이 줄거나 전혀 없으면 체중은 금방 감소하게 된다. 하지만 다이어트가 끝난 후 다시 원래 식사량으로 돌아가면 다이어트 전 체중으로 돌아가거나 심한 경우 더 살이 찌기도 한다.
그 이유는 전보다 줄어든 식사량을 우리의 몸이 감지하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대한 줄이고 최소한의 에너지만 사용하려고 생체 리듬을 바꾸기 때문.
이렇게 바뀐 생체 리듬은 식사량을 늘려도 다시 줄어들지 모르는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지방으로 영양소를 축적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살이 그대로 다시 찌거나 그 전보다 체지방이 늘어나 비만해지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는 사실.
시간을 두고 밥 한 공기를 2/3공기로 줄인 다음 1/2공기로 서서히 줄여나가야 한다.
▶ 불규칙한 식사습관을 바로 잡아라!
언제나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큼의 식사를 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불규칙한 식습관은 체중증가의 원인 중 하나이다. 불규칙한 식습관은 과식하게 만드는 요인이며 원활한 신진대사를 방해해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만든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마음 먹었다면 들쑥날쑥 했던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바꾸고 정해진 양을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칼로리가 낮은 재료 이용하기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최선의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라는 사실은 알았을 것이다.
이제는 음식의 양보다 중요한 칼로리를 공략할 때! 다이어트를 할 때는 성격이 느긋하던 사람도 음식의 칼로리 수치에 깐깐해질 필요가 있다.
먼저 인스턴트나 가공 식품과 같이 소량의 고칼로리가 제품은 삼가고 커피와 술 등의 기호 식품도 피한다. 밥을 먹을 때는 하얀 쌀밥 보다는 보리밥이나 현미밥을 먹고 반찬은 야채나 김치, 된장 등과 같이 칼로리가 낮은 한식 위주의 식사를 한다.
▶ 적당량의 단백질 섭취는 필수!
다이어트 중이라고 칼로리가 낮은 재료만 찾아 채식만 할 수는 없는 법이다.
오히려 다이어트 할수록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기 때문에 고기나 생선 등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
단, 부위를 선택할 때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하도록 한다.
콩이나 두부, 생선 등에도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므로 평소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 먹기
비타민과 식이섬유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기초대사량을 올려주며 결과적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빠져서는 안될 영양소이다.
또 몸에 쌓이는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고 다이어트 시 동반되기 쉬운 변비를 예방해주므로 꼭 챙겨 먹도록 하자.
Tip. 다이어트 때 간식을 먹으려면?
분명 간식은 다이어트의 적이며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식사와 식사 사이 배가 많이 고프다면 정해진 양의 간식을 먹어주는 것이 과식을 막는 방법이다.
우유 한 잔, 고구마 한 개, 사과 반 쪽과 같이 단백질이나 식이섬유를 보충해주는 간식은 과식을 막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글 : 이지현(ez작가)|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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