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

07 summer, 꼭 준비해야 할 시즌 아이템, 미니원피스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 A라인에서 더 풍성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변신한 미니원피스. 07년 캣츠워크에는 페미닌한 느낌을 더해주는 레이스와 새틴 등의 소재를 사용해서 디테일한 장식 없이도 화려한 스타일링을 가능케 했다.
더욱 짧아진 길이로 다리에 자신있는 당신이라면 더더욱 도전해보고 싶을 아이템.
한가지 소재의 원피스 형태로 입어도 좋지만, 레이스와 실크 등으로 서로 다른 소재를 믹싱해서 매치하면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 간절기에 딱 어울리는 산뜻한 그녀로 변신할 수 있다.
약간의 웨이브가 있는, 풍성한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따뜻한 햇살 아래 눈부시도록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주말을 즐기고 싶은 당신. 그 로망스를 미니드레스는 잊지 않는다. 걸리시한 느낌의 화이트 원피스가 바로 그것. 무척이나 여성스럽지만 06년 보다 더 짧아진 길이로 걸리시함을 강조했다.
화이트는 잘 어울리면 아름답기 그지없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매끈한 다리라인에 신경쓸 것. 자연스럽게 바람에 날리는 롱헤어가 잘 어울리는 스타일.

 

07년 헐리우드에 베스트 아이템은 다름 아닌 풍성한 버블드레스. 밑단이 동그스름하게 말려 들어간 형태로 어딘가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는 특별한 실루엣이다.
셔링이 많은 스타일에서 전체적으로 부푼 스타일까지 다양하며 새틴 소재를 사용하면 클래식함과 페미닌함을, 레이스 소재를 사용하면 걸리시한 느낌을 준다.
 

패션에는 어떤 시즌에도 빠지지 않고 시도되는 스타일이 있다. 롤리타룩이 바로 그러하다. 언제까지고 소녀로 남고 싶은 그녀들. 그리고 그런 그녀들을 사랑하는 남자들을 위해 미니드레스에 시도된 롤리타룩. 짧은 길이에 여성스러움을 느끼면서도 디테일하고 세심한 디자인에 소녀다움이 뭍어나오는 매력적인 스타일이다. 화이트 색상이라도 블랙스타킹, 블랙 슈즈와 매치하면 다리도 더 길어보이고 소녀다움을 강조할 수 있다.
 

패션의 완성은 옷이 아닌, 악세서리에 있다. 백에서 슈즈까지, 당신의 섬세한 노력이 완벽한 스타일링을 가능케 한다. 미니드레스에는 아찔할 만큼 높은 힐과 다양한 백의 연출이 중요하다.



ez 리포터 : 홍윤희 | 자료 제공 : 이지데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