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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파티에서 주목받은 의상 선택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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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다고 생각하고 몇 번 입지 않은 복고풍 드레스. 평상시에는 조금 입기 부담스러울지도 모르지만 제대로 컨셉만 잡으면 파티룩으로는 그만이다. 커다란 빅사이즈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끼고 뱅헤어에 독특한 프린트의 스타킹과 하이힐을 매치하면 느낌이 제대로 살아난다. 블랙 스타킹에 튀는 팝컬러의 힐을 신어도 좋다. 허리에 빅사이즈 벨트를 하면 허리는 잘록해보이고 전체적인 실루엣에 경쾌함이 느껴진다.
옷 스타일에 따라 화장도 복고풍으로 할 수 있다. 매트하고 환해보이는 페이스 메이크업을 하고 레드 립스틱을 또렷하게 발라주면 정말 60년대 느낌. 그런 화장이 부담스럽다면 입술을 연한 핑크빛으로 발라주고 페이스는 글로시하게 연출하는 내츄럴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의 화장을 하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복고풍 스타일링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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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는 누가 생각해 낸 것일까. 과학에도 위대한 발명이 있듯, 패션에서도 믹스라는 개념은 위대한 발명 중 하나. 자신의 개성과 패션 세계를 맘껏 뽐낼 수 있다. 스키니 진에 색시한 탑과 니트를 매치할 수도 있고, 미니스커트와 테일러드 자켓, 그리고 티셔츠를 매치할 수도 있다. 귀여운 프린트의 미니원피스에 블랙 스타킹과 하이힐을 매치하는 것도 독특하고 귀엽다. 어깨 라인에 자신있다면, 오프숄더 탑에 목걸이나 팔찌 등 덧입는 옷 없이 악세서리만으로 스타일링 할 수도 있다. 자신에게 있는 몇가지 아이템으로 충분히 실용적이고 독특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귀여운 그녀의 매력에 누가 넘어가지 않겠는가? 독특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캐쥬얼 탑에 진을 매치해 깔끔하고 편안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정말 쉬운 스타일링 중 하나. 하지만 팔이 두꺼운 사람은 입기 힘들다. 긴팔 티셔츠 위에 반팔을 입어서 레이어드 할 수도 있겠다. 캐쥬얼 탑에 짧은 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특이한 무늬의 삭스에 스니커즈를 매치해도 좋다.




ez 리포터 : 홍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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