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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남보다 더 통통 튀는 스포티 패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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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한 감성을 살리면서도 편안함과 모던함을 가미안 내츄럴 케쥬얼 웨어 유니온베이는 대체적으로 부드러운 컬러감과 부담없는 스타일을 제시한다. 10~30대까지 누구나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들이 주를 이루는 편. 이렇게 편안한 스타일도 믹스매치하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내츄럴한 후드티에 스포티한 느낌이 나는 미니스커트나 짧은 팬츠를 매치하고 핑크나 옐로우, 카키 등 컬러가 톡톡 튀는 삭스를 매치하면 귀여운 나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또 시원하고 상쾌한 여름 바다를 연상케 하는 머린룩을 가미한 패션도 좋다.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화이트 팬츠는 너무 잘 어울리는 찰떡궁합. 보기만 해도 상큼해보이는 그녀가 될 수 있다.










캐쥬얼 웨어의 개념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스포티브 스타일리시 캐쥬얼 웨어라고 자부하는 DOHC. 단순함을 거부하고 여성만의 섹시한 느낌을 가미한 스타일이다. 전체적인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스타일이 대부분. 롱티셔츠나 롱탑이 힙을 덮어주고 밀착력이 있기 때문에 라인에 자신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도전해 볼만한 스타일이다.
아무나 입을 수 없는 어려운 타입이기도 한데 감추고 싶은 단점을 여실히 드러내줄 수도 있기 때문. 식사 후 나온 똥배를 주체할 수가 없다면 하루종일 나온 배를 가려야 하는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뉴욕풍의 도시적인 세련미를 전달한다는 카스피코너스는 편안하면서도 내츄럴하게 흐르는 선을 강조한다. 과도하게 부풀리고 장식한 느낌이 아닌, 누구나 쉽게 코디할 수 있는 이지룩을 가능케 한다. 이번 시즌에는 스트라이프를 소재로 해서 더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롱티셔츠는 힙과 다리를 가려주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추천할 만한 아이템. 네이비, 그린, 화이트, 그레이 등 다운되거나 도시를 닮은 침착한 컬러를 사용해서 너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톡 쏘는 매력을 가진 걸들을 위한 스포츠웨어는 무엇일까. 일단 튀어야 좋다는 당신에게는 나이키 스포츠라인이 좋겠다. 샤라포바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즐겨 찾는 나이키는 여성미 넘치면서도 활동하기에 편안하고 신축성있는 디자인과 소재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핑크 탑에 화이트 미니스커트, 그린 컬러의 탑에 옐로 핫팬츠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템들이 다양하다.
적절히 자신의 느낌대로 컬러를 믹스해서 입을 수 있는데, 남다른 스포츠웨어를 완성할 수 있다. 일단 활동하기 편해야 하는 것이 주 목적이므로 짧은 미니스커트보다는 팝컬러의 핫팬츠를 입는 것이 한층 더 자유롭다.





동적인 열정이 느껴지는 스포츠 캐쥬얼 웨어를 추구한다는 EXR은 활동하기 편하면서도 매니시하고 강한 느낌을 준다. 팝컬러에 진부함을 느끼는 당신이라면 블래과 화이트가 주를 이루는 이 스타일에 주목하길 바란다. 블루나 옐로 등을 조금씩 믹스해 심심하지 않은 디자인을 이루어 내기도 한다. 미래지향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원하는 당신이라면 딱 어울릴 브랜드 아이템들.



스포츠웨어는 단지 운동을 위한 옷이 아니다. 활동적인 당신이라면 스포티룩으로 자신의 감성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귀엽고 사랑스럽게, 혹은 강하고 대담하게, 쉬크하고 세련되게.. 당신을 정의하고픈 단어는 무엇인가. 진정한 자신을 정의할 수 있는 패션은 평소 차려 입은 스타일에 더불어 이러한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잊지 않고 코디할 때 확실히 굳혀지는 법. 자신에게 어울릴 올 섬머시즌 스포츠 아이템을 미리 준비해두는 센스를 발휘해 볼 것.




ez 리포터 : 홍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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