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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 날씬해지는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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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쏙 들어가는 식생활 습관
뱃살을 뺄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은 없다. 하지만 먹는 것만 잘 조절해도 뱃살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일단 식습관부터 교정하자. 지방과 당이 많은 식품은 피하고 제때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이상적인 해결책이다.

1 식사는 반드시 제때 해라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를 거르면 우리 몸이 영양분을 제때 보충 받지 못하면서 균형이 깨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영양소가 소비되지 않고 쌓이기를 반복해 뱃살이 늘게 된다. 특히 아침식사는 반드시 챙긴다. 잠자는 시간까지 유지된 공복에 점심식사를 하면 지방 성분이 바로 체내에 쌓인다.

2 하루 8컵, 2ℓ 이상의 물을 마셔라 물은 세포 안에 쌓인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우리 몸의 근육 조직이 지방을 연소시켜 에너지를 낼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물이다. 매일 하루에 8~10컵 정도의 물만 마셔도 일 년에 약 2.6kg 정도의 체지방이 빠진다. 좋은 물은 적당량의 산소가 녹아 있고 각종 미네랄을 함유한 오염되지 않은 물. 좋은 물은 끓이면 물속의 미네랄과 각종 유익한 균이 함께 죽기 때문에 끓이지 않고 마시는 것이 오히려 좋다.

3 꼭꼭 씹어 먹고 식사를 즐겨라 음식은 20분 이상 천천히 먹는다.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려면 최소한 20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급하게 먹다 보면 과식하기 쉬워 몸무게가 늘게 마련이다. 또 음식을 꼭꼭 씹어 먹어야 식사 시간도 길어지고 음식 맛도 제대로 음미할 수 있다.

4 저녁 6시 이후에는 금식해라 활동량이 줄어드는 저녁 시간에 식사를 하면 먹은 만큼 에너지가 소비되지 않아 당연히 뱃살이 늘어난다. 적어도 잠들기 4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밤 시간과 자는 동안에는 부교감신경이 주로 작용하고 지방이 몸에 축적되기 쉽기 때문이다.

5 술을 마실 때 안주 선택에 주의하라 술은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다. 특히 곁들이는 안주는 복부 비만의 주원인. 과일이나 마른안주, 회 등 비교적 칼로리가 낮은 안주를 조금씩 먹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술자리는 한 달에 2~3번 이상 갖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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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다리 움직이기
1 바닥에 바로 누운 다음 양다리를 쫙 펴 위로 올린다. 양손은 손바닥이 바닥에 닿게 둔다. 2 양다리를 쫙 펴 45도 정도까지 내렸다가 올린다. 이때 아랫배에 힘을 주고 허리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허리 들어 다리 움직이기
1 바닥에 바로 누운 다음 허리와 양다리를 위로 올린다. 이때 다리는 쫙 펴고 양손은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한다. 2 양다리를 가슴 쪽으로 45도 정도 당겼다가 세운다. 이때 허리 전체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리 물장구치기
1 바닥에 바로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발끝까지 쫙 펴 왼쪽부터 천천히 위로 올린다. 양손은 손바닥이 바닥에 닿게 두고 양다리는 바닥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왼쪽 다리를 내리는 동시에 오른쪽 다리를 쫙 펴 천천히 위로 올린다.

다리 구부려 쫙 펴기
1 바닥에 바로 누워 왼쪽 다리는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리고 오른쪽 다리는 쫙 편다. 양손은 바닥에 두고 양다리는 바닥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왼쪽 다리를 펴는 동시에 오른쪽 다리를 직각으로 구부린다. 공을 차는 기분으로 한다.

 자료제공 에쎈|사진 김영준|진행 신민주
캡사이신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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