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스타일

외모콤플렉스 전도연 이효리 김혜수 미모는 화장발?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도연 이효리 김혜수 등 완벽하고 매력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여자 스타들에게도 감춰야 하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에서 이효리 김혜수 전도연 등 내노라하는 미녀 스타들이 메이크업으로 숨겨진 비밀을 공개한다.

처진 눈, 두꺼운 입술 같은 특정 부위나 귀여움 혹은 청순함 등으로 굳어져버린 이미지는 변화가 필요한 연예인들에게 벗어나고픈 콤플렉스다. ‘뷰티 스타일’ 코너에서는 스타들의 보이지 않는 단점들과 함께 그것을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활용한 그녀들의 메이크업 비법이 소개된다. 또 실제 스타들이 애용하는 제품들도 함께 소개돼 그녀들의 아름다운 미모를 부러워하던 여성들에게 유용한 뷰티 정보를 제공한다.

완벽한 섹시퀸으로 자리잡은 이효리. 그녀가 핑클 시절 귀여운 이미지를 감추고 섹시 아이콘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데는 메이크업이 일등공신이었다. 그녀는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을 통해 처진 눈을 감쪽같이 감추고 섹시하고 강렬한 눈매로 연출했다.

이효리의 메이크업을 맡고 있는 끌로에 김선진 원장은 “펜슬 타입의 검정색 아이섀도를 이용해 처진 눈의 아이라인 꼬리를 올려 그리며 케이크 타입 아이섀도로 마무리 한 다음 펄 섀도를 이용해 화려한 느낌을 더해준다”고 전했다. 또 “굵은 솔의 마스카라를 이용해 풍성하고 긴 속눈썹을 연출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다. 한번 바른 마스카라를 말린 후에 다시 한번 발라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

가늘고 긴 입술이 예쁜 입술로 여겨지던 연예계에서 두툼한 입술의 김혜수는 이를 감추기 보다는 더욱 부각시킴으로써 섹시한 매력으로 승화시켰다. 끌로에 김선진 원장은 “김혜수식 메이크업은 아랫 입술은 강한 색상의 립 라이너를, 윗입술에는 밝은 색을 사용해 입술에 입체감을 표현하는 것이다. 더욱 도톰한 입술을 강조하며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고 소개했다.

전도연은 섹시한 이미지로 변신하는데 장애물일 수 밖에 없는 동그란 얼굴과 눈을 가졌다. 지난 4월 공개한 패션지 엘르의 화보촬영에서 그녀가 파격적인 섹시한 이미지로 변신할 수 있었던 것은 ‘눈동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페인트칠 하듯이 칠한 아이라이너와 아이섀도우’ 덕분이었다.

이 밖에도 지난 4월 백상예술대상에서 섹시한 미녀로 변신한 김정은 이영아, 남성잡지 에스콰이어와의 화보촬영에서 청순한 이미지를 벗은 신민아 등 미녀 스타들의 다양한 노하우가 소개된다.

이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