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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무가당 이은주 ‘왕 리본’ 패션 선도 예감 “완전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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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고홍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무가당 홍일점 이은주가 일명 ‘미니미’ 컨셉으로 올 여름 패션을 선도할 전망이다.

최근 무가당 디지털 싱글 신곡 ‘오에오’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 이은주는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살린 치어리더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은주가 치어리더 의상과 함께 선보이는 헤어리본은 패션리더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아이템. 이미 리본이 달린 액세서리가 패션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추세다.

이은주는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하나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활동 컨셉을 완성시켰다. 무대마다 의상은 다를지언정 로맨틱한 헤어리본으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이번 활동을 통해 수년간 체계적인 운동으로 다져온 선망의 복근을 공개할 예정. 무가당 멤버들은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은주 같은 경우엔 키가 크지 않지만 비율이 굉장히 좋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자기 관리에 굉장히 철저하다”고 거들었다.

이은주는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제가 홍일점이다 보니 다른 멤버들과 달리 의상이 많이 튈 것이다. 다양한 의상을 입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웃음) 이번 기회를 통해 ‘왕 리본’과 함께 저만의 건강미를 보여드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덕분에 무가당은 신곡 ‘오.에.오(O.A.O)’ 무대로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홍일점 이은주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살린 치어리더 패션과 양팔과 다리를 좌우로 흔든다는 이유로 ‘와이퍼 댄스’라 불리는 춤과 송백경과 프라임이 콤비를 이뤄 선보인 엉덩이를 때리는 퍼포먼스, 김우근의 몸짱 변신까지 올 여름 무더위를 씻게 해주는 무대라는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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