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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한국판 ‘프로젝트 런웨이’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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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국화 기자]

케이블TV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미국 디자이너 발굴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한국판이 제작, 방송된다.

SBS드라마플러스(대표 홍성완)은 디자이너를 향한 꿈과 도전에 관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2007 Fresh 패션 디자이너’를 자체 제작해 8월 28일부터 12부작으로 방송한다고 밝혔다.

‘2007 Fresh 패션 디자이너’는 패션에 관심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꿈을 향한 뜨거운 경쟁과 우정 등을 리얼하게 그려나갈 계획이다. 대규모 서류 접수와 포트폴리오 면접 오디션을 통해 30명의 도전자들을 선발한다. 도전자들은 합숙하며 팀별로 미션을 수행하고 국내외 유명 톱디자이너들의 조언과 응원, 평가를 듣게 된다.

30명의 도전자 중 최종 승자 8명은 오는 10월 21일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SBS 드라마플러스, 서울 패션 센터가 공동 주관해 펼쳐지는 '2007 F/W 신진디자이너 컬렉션'무대에서 2007 슈퍼모델들과 함께 화려한 쇼를 펼친다.

신진 디자이너의 접수는 2007년 7월 16일(월)부터 8월 8일(수)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http://designer.sbsmedianet.co.kr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07 Fresh 패션 디자이너’는 8월 28일부터 11월 초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부터 SBS드라마플러스에서 방영된다.

김국화 ultrakk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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