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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다이어트

[다이어트]하체비만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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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비만과의 전쟁!

유형•원인•해결법 공개 수배합니다!~
   
서구화 된 음식과 좌식생활, 그리고 운동량의 감소로 인한 칼로리 소모가 적어 성인병 등 비만의 원인이 된 지금의 우리. 특히 바쁜 직장 여성들은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한 자리에서 부동자세로 업무를 보는 일이 대부분이다. 그로 인해 비만을 호소하는 외모에 민감한 여성 층의 가장 큰 신체부위는 하체비만이라 볼 수 있다. 여기에 웰빙 문화가 붐을 일으키며 운동과 음식 패턴이 우리의 인식을 변화시켰다. 음식과 함께 건강과 다이어트를 목표로 한 사람들의 주 관심사가 비만 해결로 집중되면서 유산소 운동인 달리기가 필수 종목으로 각광 받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시 되고 있는 하체비만에 대해서 그 유형과 원인 별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살이 찔 때는 하체부터, 다시 빠질 대는 상체부터 빠지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이다. 단순하게 굶거나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요요현상을 유발하여 전보다 더한 하체비만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같은 하체비만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하체비만이 되었는지를 파악하고 그 유형에 맞게 적절한 식사요법과 운동, 기타 방법을 병행 할 때 보다 효과적인 하체비만에서 탈출 할 수 있다.
   
지방으로 뽀동뽀동 살찐 다리
 
몸 전체가 뚱뚱한 사람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하체비만의 유형이다. 몸 전체에 지방이 붙어있으니 살찌기 쉬운 다리에는 더 더욱 많은 지방이 붙게 되는 것은 당연한 사실. 전체적으로 두리뭉실해 보이는 사람에게서 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다리만을 집중공략하기 보다는 몸 전체의 피하지방을 줄여 나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살이 빠지는 속도는 느릴 수 있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 할 경우 다른 유형에 비해서 더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단 음식, 기름기 많은 음식, 패스트푸드 등 살 찌기 쉬운 음식을 좋아하고 운동을 아주 싫어하기 때문에 실제로 살을 빼기 위해 장기간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을 부담스러워 할 수 있다. 식사제한이 필요하며 간식과 고 당질, 고지방 식품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물컹물컹 물살로 부은 다리
 
다리가 쉽게 피곤해지는 물살다리는 몸에 불필요한 수분이 너무 많이 축적 되어 있고, 수분 대사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몸이 잘 붓는 체질이다. 직업상 많이 앉아서 일하 는 사람, 짠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 발목이 굵고 무릎부위에 살이 많이 있는 사람에게 자주 나타난다. 이런 유형의 사람에게는 지나친 식사제한이나 피곤해서 다음 날 제 대로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의 운동은 오히려 좋지 않다.이러한 경우 피곤한 다리를 풀어 줄 수 있는 적절한 휴식과 수면, 마사지, 목욕을 해 주는 것이 다리의 붓기와 살을 빼 줄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외식을 자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염분 섭취량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도 염분이 많으므로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근육으로 튼튼한 다리
 
과거 운동으로 발달된 근육이 운동부족 상태가 되면서 늘어지거나 줄어들어 근육 사이사이, 또는 근육 윗 부분에 지방이 붙은유형이다. 몸 전체에 비해 허벅지, 종아리의 근육부분이 우람해 보이는 경향이 있다. 다른 유형에 비해서 몸무게보다 비교적 날씬해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러한 사람들의 경우 다른 유형에비해 몸 구성성분 중 근육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건강이 뒷받침 되기 때문에 오히려 체중감량 효과는 좋다는 장점을 갖는다. 지방연소운동 후 근육이 뭉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하체비만의 원인과 예방법
<부종>
사무직 여성들의 적! 만성질환.
다리가 퉁퉁~ 멀쩡해 보이지만 어찌 알랴? 이 고통을!
하루 8시간 이상 앉아서 업무에 시달리는 사무직 여성들. 생산직이나 영업직에 비해 육체적인 고통은 덜 할 것 같지만, 사실 숨어있는 질병을 안고 사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사무직 여성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병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원인
우리 인체의 중요한 성분으로 전체 몸무게의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수분의 3분의 2는 세포 내에, 나머지는 혈액을 구성하는 혈장 및 세포와 세포 사이의 간질 이라는 부분에 존재하게 된다. 이렇게 체내에 분포하고 있던 수분이 어떤 원인에 의해 균형을 잃고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 몸이 불어나는 현상이 부종이다. 즉, 혈관 속에 지방이 쌓여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나 림 프액의 흐름에 장애가 생겨 나타나는 것이다.
부종은 다이어트를 너무 자주 하거나 생활이 불규칙한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 무리한 다이어트와 지나친 음식 섭취, 정신적 스트레스 등은 몸에 무리를 주게 되고 신체 내 각 기관에 이상을 가져 와 몸을 붓게 만든다.
부종으로 인한 하체비만의 경우에는 그 원인이 제거되기 전에는 쌓인 지방을 제거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만약 자신의 다리가 두껍고 항상 붓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쌓인 피로감을 풀어주 고 적당한 운동으로 몸에 활력을 주는 것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예방법
평상시에 부종이 생기지 않도록 하려면, 몸 안에 적체되어 있는 지방과 수분의 자연스러운 배출이 이루어져야 한다.
* 적절한 운동이나 근육 이완체조로 전신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 밤 늦게 야식하는 습관을 없애고,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한다.
* 지나치게 짠 음식은 제한한다.
* 목욕과 마사지를 통해 다리부분을 자극한다.
   
<근육피로>

원인
하루 종일 걷거나 힘든 운동을 한 경우, 근육이 피로해져서 젖산이라는 피로 믈질이 쌓이고 근육 자체도 딱딱하게 굳어지게 된다. 배나 종아리를 눌렀을 때 딱딱하거나 종아리가 바깥쪽으로 퍼져 있는 경우 근육이 피로해졌다고 할 수 있다.
또는 운동을 한 후에 제대로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근육이 피로해진다. 따라서 운동은 근육에 피로를 남기지 않고 근육을 유연하게 할 정도로 가볍게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근육이 피로한 부분은 림프액의 흐름이 막혀 살이 쪄 보인다. 이런 경우 근육안쪽에 불필요한 수분이 축적되어 부어 보이게 된다. 이와 같이 림프액의 흐름이 막혀 수분이 축적된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 근육은 더욱 피로해지고 다시 림프액이 정체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지는 것이다.


예방법
다리가 굵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운동이나 하이힐 등으로 피로해진 다리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바람 직 하다.
* 약간 미지근한 듯한 물로 하는 목욕도 다리의 혈행을 원활하게 해준다.
* 장기간 서 있어야 할 경우에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한다.
* 잠자기 전 발만 따뜻한 물에 담그는 족욕법도 근육피로를 푸는데 효과적이다.

   
<변비>

원인
전신 비만과 달리 하체만 비만한 이들에게 변비는 흔하게 나타난다. 특히 오랜 시간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사람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 변비는 평상시보다 배변의 횟수와 양이 줄어들고, 변이 굳어서 쉽사리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는 증상으로 특히 신경이 예민한 젊은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변비는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사, 섬유질의 부족, 편식과 폭식, 수분 섭취가 적을 경우, 그 외 다른 질병이 있는 경우 나타난다.
특히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식사량을 줄이게 되므로 이 과정에서 대장의 원활한 운동이 이루어지지 않아 만성변비를 유발하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예방법
* 규칙적인 식생활과 배변습관을 갖는다.
* 지나치게 몸을 압박하는 속옷은 입지 않는다.
* 공복에 냉수나 유산균 음료를 섭취한다.
* 장의 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허리 운동을 한다.
*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음식의 섭취를 삼가한다.
   
 
출처 : 이지데이 www.ez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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