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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다이어트

다이어트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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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상식

 


다이어트 상식 하나


강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속에 있는 쾌락 물질인 뇌내 모르핀이 줄어듭니다. 그러면 몸은 어떻게 해서라도 줄어든 만큼 보충을 하려고 하는데, 가장 빠른 방법이 먹는 것입니다.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스트레스로 생긴 ‘나쁜 호르몬’을 중화시키려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자체가 비만의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이때는 고차원의 즐거움을 주는 음악이나 미술등의 예술, 또는 노래방을 이용을 통해 오감을 만족시켜 뇌내 모르핀을 자극해주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상식 둘


아침, 점심, 저녁의 비율은 3 : 2 : 1 로 하면 좋습니다. 하루 식사량의 절반을 아침에 먹으라는 말인데, 그렇게 하면 식사량의 대부분이 낮에 활동하는 동안 소비되므로 음식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활동량이 적은 저녁의 과식은 대부분이 몸에 축적될 수 있기 때문에 잠자기 4시간 전까지는 식사를 마쳐야합니다. 그리고 절식을 계속하면 인체는 기초 대사량을 줄여서 적응을 하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식사량을 늘리면 줄어든 기초 대사량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폭식이 그만큼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다이어트 상식 셋


왜 몸이 따뜻해 지면 살이 빠질까?

◎날이 추워지면 몸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축적된 지방으로 에너지를 만듭니다. 체온이 1℃ 올라가면 기초대사량은 약 12% 높아진다고 합니다. 기초대사량이 하루에 1,200kcal 인 사람이라면 1℃ 올라갈 때마다 144kcal 의 에너지가 소비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몸이 따뜻해 질 수록 살이 빠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몸이 차가워지면 우리 몸은 보온을 하기 위해 지방을 증가시킵니다. 그래서 기름진 음식이나 단 것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체온이 올라가 몸이 따뜻해지면 지방 섭취가 필요치 않아 식욕이 저하되고 따라서 먹는 양도 줄어들게 됩니다.


◎몸이 차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기초대사율이 떨어집니다. 기초대사율은 섭취한 칼로리를 에너지로 전환하여 태우는 능력을 의미하는데, 기초대사율이 낮은 사람은 남은 칼로리를 지방으로 바꿔 몸에 축적시키기 때문에 살찌게 되는 것입니다.


◎몸에 차가워지면 산소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자율신경의 균형도 깨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혈액순환도 나빠지고 신진대사도 점점 안 좋아지기 때문에 살이 찔 수밖에 없습니다.
자료제공<운산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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