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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다이어트

날씬해지는 체질 만들기 5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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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해지는 체질 만들기 5계명



1. 근육량을 늘린다.

기초대사량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근육대사이다. 근육은 먹는 음식물을 수분과 열 그리고 에너지로 전환하는 능동적인 세포 조직이기 때문이다. 근육이 감소하는 것은 곧 지방의 증가를 의미하는데 0.45kg의 근육을 잃을 때마다 우리 몸은 하루 30~50kcal씩 몸속에 저장하게 된다. 반면 1.35kg의 근육의 질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도 그에 따라 약 7% 증가한다.


2. 기분 좋은 생각이 기초대사량을 높인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부터 자기 암시가 필요하다. 기지개를 쭉 펴며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을 갖도록 한다. 별 것 아닌 것 같은 습관이 실은 다이어트에 매우 중요하다.


3. 깨끗한 옷을 입고 우아하게 식사한다.

아침에 잠옷차림으로 식사를 하는 등 흐트러진 자세로 식사를 하면 내장기관의 움직임과 대사 역시 마음가짐을 따라 느슨해진다. 따라서 필요량보다 많이 먹에 되며 몸에 지방이 붙기 쉽다. 깨끗한 옷을 입는 경우 조심하게 되므로 천천히 먹게 되어 포만감이 빨이 오므로 식사량이 줄게 된다.


4. 단단한 것, 신 것부터 먹는다.

씹는 행위는 포만감을 일으킨다. 씹을 필요가 있는 단단한 음식부터 먹으면 빨리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 또 신 음식을 혈당치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어 체지방이 느는 것을 막는다.


5. 대사를 높이는 스트레칭

잠자고 있을 동안 작용했던 부교감신경의 대사는 기상과 함께 교감신경으로 바뀐다. 이때 가볍게 몸을 움직여 교감신경을 깨우면 내장과 순환기 활동이 활발해져 기초대사 량이 높아진다. 아침에 대사 율을 높여두면 하루 종일 대사 율이 높은 몸을 유지할 수 있다. 무리한 운동을 할 필요 없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도 충분하다. 스트레칭은 틈틈이 필요하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한낮의 사무실 에서도 대사 율이 떨어지지 않도록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자기 전에 특히 근육운동보다 스트레칭으로 피로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어 혈액과 림프액의 흐름을 원활이 해서 냉증과 부기를 해소, 대사 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우리 몸에는 지방을 태우는 세포가 있는데 이것이 목, 심장, 겨드랑이 아래 신장 주변에 존재한다. 지방을 잘 연소시키는 몸을 만들기 위해 지방을 태우는 세포가 있는 부분을 움직여서 활성화시키면 좋다. 우선 양 다리를 모아서 의자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며 등을 곧게 세운다. 양팔을 똑바로 옆으로 벌려 바닥과 평행하게 만든다. 무릎을 직각으로 한 채 상체를 천천히 왼쪽으로 비틀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 후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으로 비튼다. 천천히 호흡하면서 10회 반복한다. 이때 양 무릎이 흔들리지 않고 정면을 향한 채 상체만 비트는 것이 포인트다.

도움말: 운산한의원 천호점 류규현 원장
자료제공 <운산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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