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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스타일

나도 '이효리 흰 비키니', 생각대로 하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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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고 알맞은 볼륨 가슴 갖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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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수영장 전속 모델로 발탁된 이효리는 TV 광고에서 흰색 비키니를 입고 초대형 파도에서 유유히 서핑을 즐기는 섹시한 서퍼로 등장한다.

특히 빛나는 구릿빛 피부에 볼륨 있는 가슴과 섹시한 복근, 탄력 있는 각선미로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혼을 빼놓을 만큼 유혹적이다.

남녀 구별없이 몸짱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요즘. 더욱이 여성에게는 비키니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다름아닌 가슴이다.

이에 여자들의 탁월한 수영복 선택은 일년에 딱 한번인 황금 같은 휴가의 모든 것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하다.

◇가슴을 돋보이게 하는 수영복 선택법

현명하게 감추고 당당하게 드러내는 것이 비키니의 매력이다. 아무리 쭉쭉빵빵이라 하더라도 컴플렉스는 있는 법이라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체형을 제대로 숙지해 어떤 스타일의 수영복을 선택해야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S날씬의원(www.snalsin.co.kr) 문동성 원장은 가슴이 큰 경우에는 가슴을 온전히 감싸주는 브라나 컵의 양쪽으로 와이어가 있는 홀터넥 스타일을 선택해 가슴을 모아주는 동시에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살리는 것이 좋다.

반대로 가슴이 작은 사람들은 상의에 시선을 분산시켜주는 화려한 프린트나 러플 디테일이 있는 수영복을 선택하거나 가슴 부분이 투톤으로 재단되어 자연스러운 곡선을 완성해주는 디자인의 수영복이 빈약한 상체를 보완해준다.

또한 전체적으로 살집이 있는 사람은 평상시에 입는 옷을 생각하고 어두운 컬러의 수영복을 입어야 날씬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착시효과를 노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한 가지 색상으로 된 수영복보다는 프린트가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축 처진 뱃살이 걱정이지만 쭉 뻗은 다리는 자신이 있다 면 '탱키니' 스타일의 비키니를 선택하고 여기에 하이레그 팬티나 스트링 디테일이 가미된 스타일의 팬티을 착용하면 다리로 시선을 끌게 돼 부끄러운 뱃살을 숨길 수 있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대표 체형으로 손꼽히는 하체 통통족들은 하의 색상을 단색의 짙은 컬러로 선택해야 하며 반대로 상의는 컬러와 색상 모두 화려한 디자인을 골라 시선을 위로 올려주는 것이 가슴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알맞은 가슴을 이제는 통증없이 진짜 감촉으로?

많은 여성들이 비키니로 빈약한 가슴을 감추려 하지만 풍만한 가슴은 타고나지 않는 이상 가질 수 없다.

가슴에 살이 찌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찌울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볼륨있고 탐스러운 가슴을 얻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보형물이 더욱 인체에 가까운 느낌을 주는 것과 동시에 통증이 뒤따를 것이라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있다는 것.

문동성 원장은 “코히시브젤백은 보다 자연스러운 촉감과 모양을 가질 수 있으며 보형물이 만져질 확률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라며 “구형구축이 현저히 적고 근육 위, 아래 어디든지 삽입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술방법은 유럽에서 이미 많이 하는 새로운 수술 방법을 이용해 척추 마취나 전신 마취를 하지 않고 국소 마취를 사용함으로써 출혈과 통증 등의 두려움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수술 시간은 1시간, 재수술은 1시간 30분이 소요돼 간편하며 수술 후 당일의 퇴원과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전혀 없어 그야 말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고 깔끔한 수술로 여름철 비키니를 위한 직장여성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문동성 원장은 요즘 가슴성형수술이 많이 발달했지만 모든 곳에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며 환자들의 주의를 요했다.

그는 "가슴성형술을 하기 전에도 일반적인 수술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혈액검사와 심전도를 시행하며 수술 전에는 아스피린등의 약과 음주, 흡연 등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수적”이라며 “보형물의 크기, 수술 방법 등을 많이 의논한 후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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