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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스타일

오래된 화장품 튜닝 해서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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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닉 - 뿌옇게 변하거나 알코올 향이 강하게 난다.
로션/에센스 - 내용물이 오일과 물로 분리되거나 묽어 진다.
크림 - 내용물이 오일과 물로 분리된다.
파우더 - 파우더가 덩어리가 지고 색상이 변질된다.
립스틱 - 기름이 쪄 들은 냄새가 난다.
마스카라 - 휘발성 또는 식초 냄새가 난다.
파운데이션 - 점도에 이상이 있어 묽어지거나 뻑뻑해 진다.
 
  클렌징 크림 - 스크럽제로 사용
클렌징 크림에 살구씨 가루 나 쌀 가루를 섞어 각질이 생기기 쉬운 손이나 발 등을 마사지한 후 물로 헹궈내면 클렌징과 각질제거의 이중효과를 낼 수 있다.

오래된 로션, 영양크림 - Hair팩으로 사용
크림 류는 다른 화장품에 비해 유분이 많아 건조한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머리 전체에 충분한 양의 영양크림을 바르고 1시간 후에 헹궈낸다.

남은 트윈케이크 - 커버력 있는 파우더로 사용
트윈케이크를 사용하다 보면 귀퉁이 부분만 조금 남게 된다. 칼이나 뾰족한 실 핀으로 곱게 긁어 파우더로 만들어 사용하면 자연스런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는 파우더가 된다.

쓰지 않는 스킨 - 샤워 코롱으로 사용
쓰지 않는 스킨에 좋아하는 향수를 한두 방울 섞으면 기존의 스킨 향과 향수 향이 혼합되어 독특한 느낌의 샤워 코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신 비슷한 향을 가진 것으로 혼합하는 것이 좋다.
 
  분무기에 담아 헤어 에센스로
오래된 에센스는 물이 담긴 스프레이 용기에 넣어 머리를 감고 말린 후 머리에 뿌려준다. 머리카락에 보습효과를 주는 훌륭한 헤어 에센스 효과가 있다.
 
  접시에 화장 솜을 깔고 뜨거운 물을 부은 후, 향수를 두세 방울 떨어뜨려 침실이나 거실에 놓으면 향이 집안 전체에 퍼진다.  
  쓰다 남아 파운데이션에 컬러 아이새도 가루를 섞어 사용한다. 여기에 글로 시한 느낌을 원한다면 투명 립글로스를 약간 섞으면 되고, 매트 한 느낌을 원한다면 아이새도 가루만 섞으면 된다.  
  블러셔나 컬러 파우더로
평소 쓰지 않는 아이새도는 가루로 만든 후 투명 파우더를 섞어주면 색상에 따라 피부 톤을 조절해주는 볼 터치로 사용할 수 있다.
 


글 : 이현수(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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