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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통합보관자료

프리챌 ,지하철 빈티지 패션쇼 온라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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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참여 지하철 패션쇼, 프리챌 생중계 통해 온라인에서도 관람 기회 제공

동영상포털 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12월 13일 오후 7시부터 '2007년 서울메트로 빈티지 쇼'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서울메트로가 주최하고 프리챌이 후원하는 '2007년 서울메트로 빈티지 쇼'는 일반인이 모델로 참여하는 첫번째 지하철 빈티지 패션쇼다.

지난 11월 20일 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메트로 빈티지 쇼 공식홈페이지( actor.co.kr )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일반인 중 예비 심사를 통과한 이들이 모델로 참여해 패션쇼를 펼친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내 서울메트로 미술관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행사다. 패션쇼 외에도 비보이팀 'S-Flava' 와 일렉트릭 현악 4중주 그룹 'Vanity'의 공연과 '다음' 코스프레 동호회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된다.

현장의 이런 즐거운 분위기는 프리챌 QTV(qtv.freechal.com)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네티즌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된다. 프리챌 박창규 미디어 기획팀장은 "이번 행사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와 관람이 가능한 열린 축제다. 현장에 가지 못하는 이들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편리하게 행사를 보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주최측은 이날 패션쇼 참가자 중 낡고 오래된 빈티지 패션을 가장 멋스럽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코디한 이들을 선정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상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품이 증정되며 2008년 서울메트로의 홍보 모델 활동 및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전속계약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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