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통합보관자료

신세계몰, 업계최초로 UCC통한 패션 및 코디네이션 제안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 샵마스터가 담당 브랜드의 대표 상품과 코디네이션 제안

신세계몰(mall.shinsegae.com)이 SCC 서비스 '보라(BORA)'를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프라인 매장인 신세계백화점을 기반으로 UCC 형식으로 제작된 신세계몰 '보라'는 창조와 공유의 웹2.0트렌드를 반영하는 한편 실제 매장에서 샵마스터가 직접 촬영함으로써 홈쇼핑 형태의 일률적인 콘텐츠에서 벗어났다.

특히 샵마스터의 친근하면서도 전문화된 상품 설명이나 코디 제안은 판매자 중심의 일방적인 표현 방법에서 벗어나 온라인 쇼핑몰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오프라인 백화점의 서비스와 전문성을 살려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신세계몰 신영준 마케팅팀장은 "샵마스터는 방송을 전문으로 하는 쇼핑호스트가 아니어서 다소 어눌해 보일 수도 있으나. 고객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하고 현재의 트렌드를 가장 정확하게 짚어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만큼 일반적으로 차용되는 홈쇼핑 형태의 SCC와 확실하게 차별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전국 어디에서나 신세계 백화점의 매장 분위기를 느끼며 신세계백화점의 브랜드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퍼가기 기능으로 블로그 같은 1인 미디어에 적용할 수 있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의 한계성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몰은 여성의류/남성의류/영캐쥬얼 부문에서 각각 1개 브랜드를 선정(르샵/워모/ DOHC)해 올 겨울 핵심상품으로 SCC를 제작했다. 한편 신세계몰은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를 시작으로 화장품, 아동복 등으로 부문을 점차 확대시켜나갈 계획이다.

SCC란 Seller Created Contents의 약자로 판매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의미하며 최근 UCC열풍에 힘입어 웹2.0 시대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자료제공<신세계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