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통합보관자료

잠자리에 들기 전에 시트팩이나 수면팩으로 간편하게 수분공급을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리는 지끈지끈 속은 울렁울렁, 피부엔 뾰루지까지

연말 잦은 술자리로 몸도 피부도 몹시 고단하다. 밤 늦게까지 이어진 과음으로 피곤함을 이기지 못해 클렌징도 건너뛰고 잠들고 만다. 문제는 다음날 아침, 피할 수 없는 심각한 피부 트러블에 직면하게 된다. 술 마신 다음날에 티 안내고 출근할 수 있도록 피부 고민 별로 말끔하게 해장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번들거리고 트러블이 생긴 피부: 천연 에센셜 오일로!

술은 피지 분비량을 늘리고, 체내 알코올 분해 과정으로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또한 피부 스트레스를 촉진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과다 분비된다. 결국 피부 밸런스를 깨트려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때는 항염 효과가 있는 천연 에센셜 오일(에센셜 엔시아 스페셜 릴렉싱 피토오일 20ml/55,000원 선)을 1-2방을 사용하여 마사지 해주면 피부 진정 효과뿐 아니라 피부에 영양까지 주어 빠른 피부회복에 도움이 된다.

건조하고 칙칙해진 피부: 자기 전에 보습 화장품을!

술은 체내 수분을 빼앗아 몸을 건조하게 만들어 술 마신 다음날 아침부터 갈증을 느끼게 한다. 과음 한 다음날 얼굴이 푸석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이유. 다음날 아침 건조함으로 인해 화장이 들뜨지 않게 하려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시트마스크(에센셜 엔시아 워터 액티브 마스크 위드 바이오 마린 23mlX5매/20,000원 선)나 수면팩(자인 생기 수면팩 80ml/45,000원)를 잊지 말자. 손쉽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다.

또한 아이크림을 바를 때 혈점을 자극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눈 밑이 거뭇거뭇하고 피부가 칙칙해졌다면 얼굴의 혈점을 자극해서 피부 순환을 시켜주자. 어느 정도 피부 톤을 환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지속적으로 다크 서클을 완화 시키려면 아이크림(에센셜 엔시아 비타톡스 아이크림 30ml/45,000원 선)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붓고 모공이 늘어진 피부: 깨끗한 세안이 관건!

술을 마신 다음날 얼굴이 붓는 이유는 우선 술이 체내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파괴시켜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것과 짜고 자극적인 안주가 원인이다. 염분 때문에 체내에 수분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얼굴이 붓는 것이기 때문에 물을 많이 섭취하여 몸 속의 수분을 빼내고 자기 전 리프팅 효과가 있는 팩(비취가인 다윤 탄력팩 120ml/28,000원 선)을 사용하여 간단하게 붓기를 빼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술을 마시면 피부 온도가 올라가서 모공이 열리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자면 피부로 배출되는 알코올 대사 산물과 노페물이 열린 모공 속으로 들어간다. 일단 늘어난 모공은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클렌징과 모공수축은 필수. 여러 번의 세안 과정이 귀찮다면 클렌징 오일(녹두 퍼펙틀리 워셔블 클렌징 오일 200ml/ 28,000원 선)로 메이크업을 한번에 씻어내 다음날 아침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도록 하고, 세안 후에는 늘어난 모공을 타이트 하게 잡아주는 에센스(코리아나 포어 타이트닝 시럼 40ml/60,000원)를 사용하도록 하자.

피로한 몸을 위한 반신욕

술을 마신 후 충분한 수면과 휴식은 피부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목욕으로 노폐물을 배출해 주면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뭉쳐 있던 숙취를 확실하게 해소해 줄 수 있다. 단, 음주 직후에 목욕을 하는 것은 혈압을 높이는 등 몸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술 마신 다음날 해야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물의 온도는 38∼39℃가 적당하고,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는 시간은 15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홈스파 제품(코리아나 에스제닉 바스 파우더 150g/17,000원)을 이용하면 좀더 손쉽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자료제공[코리아나 화장품, 스킨케어, 메이크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