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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모델들의 평소 스타일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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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델이 힘든 직업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고 있는 가운데
 모델에 대해 관심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모델들의 평소스타일을 많이 접했을 법 하다.
 하지만 모델들의 베스트 컷만 모아 그녀들의 스타일링을 파헤쳐 본다.
 모델 스타일과 백스테이지의 사진을 각각 모아 총 망라해 올 가을을 미리 준비하시랏 ~
 (왼쪽부터)
 1. 릴리 도날슨 = 젬마 워드와 굉장한 절친사이인 릴리 도날슨은 모델계에서도
 알아주는 깡 마른 몸매를 갖고 있다. 귀풍스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내놓으라 하는
 포토그라퍼의 찬사와 러브콜을 한껏 받고 있는 인물로 빈티지 스타일을 고수한답시면
 절때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를 뚜렷하게 가지고 있다.
 평소에도 아주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그녀.
 사진에서도 그 면모를 보여주듯 높디 높은 펌프스와 블랙 재킷과 블랙 머플러 그리고
 블랙 타이즈로 한껏 멋을 냈다.
 긴 기럭지 만큼이나 더욱 핏의 빛을 발하게 해주는 그녀의 스타일.
 올 가을에는 쉬크한 스타일에 꼭 도전해보자 !!

 2. 한혜진 = 외국에서는 Han jin으로 불리고 있는 그녀는 코리안 드림이라고 불릴만큼
 한국계 모델로써 아주 대단한 명성을 심어주었다.
 먼저 한국계 모델의 뿌리를 잡은 박혜림의 뒤를 이은 한혜진은 마크 제이콥스, 안나수이,
 샤넬 등 내놓으라하는 많은 디자이너들의 쇼를 장식해주었다.
 역시 모델들은 스타일이 좋다라는 말이 맞는가보다.
 일명 떡볶이 코트가 한혜진에겐 멋진 코트가 되어버리니 이것 또한 모델의 장점 아니겠는가?
 게다가 이기적인(?)기럭지와 쉬크한 부츠와 중절모. 그리고 비비안웨스트우드 로고와
 체크무늬장식의 토트백까지.
 앞으로 한국 모델계의 획을 그은 한혜진. 그녀의 더 높은 코리안드림을 기대해보자.


3. 캐롤라인 트렌티니 = 그녀의 주근깨 가득한 모습이 예쁘기만 한 그녀.
 뭔가 모를 이미지로 패션쇼에 단골로 등장하는 그녀!
 그녀는 아무렇게나 입은 스타일이 너무도 빛을 발한다.
 사진에서도 말해주듯 화이트와 데님의 공식을 정확히 말해주는 그녀.
 거의 모든 남성들이 좋아하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라는 코디를  
 약간의 레이어드를 통해 더 스타  일리쉬함을 발한 그녀.
 데님 숏 팬츠의 밑단을 약간 풀어헤친듯한 느낌에 컨버스까지 신어주니
 큐티한 스타일과 더 날  씬함을 부각시키고 있다.
 한없이 귀엽고 깜찍한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4. 릴리 도날슨 = 또 또 릴리 도날슨이다.
 이름만큼이나 럭셔리한 이미지를 풍기는데 스타일도 럭셔리 하다.
 무조건 스커트 입고 샤넬 체인백을 들어야 럭셔리 스타일의 진수라고는 보기 힘들다.
 이런 스타일리쉬함에 플러스해 락앤롤 스타일을 가미해야 감히 쉬크한 스타일이 아니겠는가?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블랙 스키니진과 블랙 베레모. 그리고 블랙 넥타이까지 매주는 센스
 다크계열의 색상이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5. 젬마 워드 = 이 시대 최고의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베이비 페이스의 세계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젬마 워드. 나이가 굉장히 어림에도 불구하고 뭔가 모를 어린 이미지와
 성숙한 이미지를 한껏 보여주어 이 시대 모델 랭킹 1위에 빛날 만큼 최고 모델로 각광 받는다.
 한 때 그녀의 이미지가 너무 어려 지금은 베이비 페이스에 약간 탈출해 더욱 성숙해진 그녀.
 그녀의 평소 스타일은 어떨까? 블랙 재킷에 그레이 스키진과 화이트 로퍼.
 그리고 너무너무 멋지고 로망하고 싶어질 백까지.
 그녀는 뭘 입어도 어울린다. 모델하면 젬마 워드를 모르는 이가 없을 것이다.
 그만큼 그녀의 앞으로의 활약을 더 많이 기대해보자.

 6. 사샤 피보라로바 = 프라다 광고가 사샤를 모델 탑으로 이끌러준 고마운 프라다.
 아직도 프라다의 모델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처음에 그녀가 딱 등장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젬마 워드인 줄 알고 많은 착각을 했을 정도로 둘은 닮았다.
 차이나 보그에서 두 주안과 젬마 워드와 사샤가 표지 장식을 같이 했는데 닮은 점을
 이용한 화보가 아니였을까?
 그리고 사샤는 미국인 모델이 아닌 러시아계 모델이다.
 그 만큼 뛰어난 페이스와 같은 국적의 블라다와 함께 왕성한 활동 중이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그녀의 포스. 그녀가 웃으면 정말 해맑은 모습으로 변하는 모습에
 많은 포토그래퍼들과 잡지사의 러브콜을 아직도 쉴새없이 받는 중이다.
 어느 잡지를 보든 그녀의 활약사가 없지 않을 정도고 모델 랭킹 10위 안에 빛날 만큼
 그녀의 명성은 대단했다.
 사진에서 보듯 그레이와 데님 그리고, 슈즈와 마이클 코어스의 가죽 숄더백까지.
 그녀의 페이스만큼이나 스타일도 너무 자랑스럽다.
 사샤 피보라로바. 세계적인 무대의 그녀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글 : 강소라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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