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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못쓰는 헤어핀 재활용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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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 위에 초크로 적당한 크기의 꽃모양을 그린다.
큰 꽃 모티브를 하나 그리고 작은 모티브를 그린 후 티셔츠를 여러장 겹쳐서 자른다.
이 때 각각의 색상의 티셔츠를 하나로 겹치면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에 잘 어울릴만한 구제풍 코사지가 탄생된다.
큰 꽃 모티브는 5장 정도 나오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작은 모티브는 머리끈까지 생각해 넉넉하게 준비한다. 6~7장 정도면 적당하다.
   
2. 미리 오려 놓은 큰 모티브를 지그재그로 5장 정도 어긋나게 겹친 후 뒤쪽에서 둥글게 홈질을 해준다.
이때 한번씩 잡아당겨 자연스런 주름을 만들어 입체감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작은 모티브의 꽃도 3장을 어긋나도록 겹쳐 같은 방법으로 홈질해 입체감을 살린다.
   
3. 큰 꽃 위에 작은 꽃을 얹어 꿰매주면 코사지 꽃 완성.
작은 헤어 액세서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작은 꽃잎 3~4장을 겹쳐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줘도 괜찮다.
   
4. 꽃의 중심에 비즈를 달아 포인트를 준다.
중심에 큰 알을 달고 주위에 작은 것을 달아주면 된다.
비즈는 공방이나 알파 문구처럼 큰 대형 문구점에서 낱개로 구입할 수 있다. 만든 코사지 뒤에 머리끈 줄을 달아 장식하면 완성된다.
(by 핫초코)
 
1. 흠집 난 핀에 낚싯줄을 끼운다.
2. 한쪽 낚싯줄에 시드비즈 4개를 끼우고 다른 한쪽에 시드비즈 4개를 교차해 준다.
3. 낚싯줄을 핀대 안쪽에서 교차한 뒤 단단하게 조여준 후 2번과 같은 과정을 반복해 준다.
4. 3을 참고해서 좋아하는 시드비즈를 4개씩 끼운다.
   핀 안쪽에서 교차할 때, 최대한 단단하게 당겨주는 것이 포인트.
5. 적당한 길이로 시드비즈를 끼운다.
6. 낚싯줄 한쪽을 핀대 안으로 넣고 돌려 다른쪽 낚싯줄과 2번 정도 묶어준다.
7. 묶어준 낚싯줄을 핀 안쪽으로 몇 개씩 통과해 시드비즈 사이로 둘러주는 느낌으로 둘러준다.
8. 나온 낚싯줄을 묶어 준 후, 7번 과정을 반복해 단단하게 처리해주면 완성. (by 춘향이 닷컴)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액세서리, 반구캡, 마무리 구슬, 고무줄 등을 준비한다.
   
2. 마무리 구슬에 고무줄을 끼우고, 반구캡에도 끼워 매듭을 짓는다
   
3. 액세서리에 글루건을 이용해 부착시켜주면 완성된다.
 
1. 1.8cm와 2.5cm 이렇게 크기가 다른 싸개 단추 2개를 준비한다.
2. 한쪽에는 큰 것을 다른 한쪽에는 작은 것을 고무줄로 연결한다.
3. 마무리 매듭은 단추 뒤로 숨겨서 안보이도록 깔끔하게 정리한다.
 
1. 헝겁 케이스를 그림과 같이 자르고 로고가 없는 뒷면은 헤어핀 길이에 맞춰 접고, 폭은 로고가 들어갈 정도로 맞추어 준다.
접는 이유는 헤어핀 장식을 할 때 도톰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함이다
   
2. 준비된 뒷면을 앞면으로 로고 부분을 맞추어서 싼 후 박음질로 마감을 해준다.
   
3. 너무 밋밋하면 안 쓰는 브로치를 핀 위에 달아서 포인트를 준다.
   
4. 글루건이 있다면 사용해서 붙이고 없으면 라이터나 오공본드로 붙이도록 한다. 끝마무리를 예쁘게 잘 하면 완성.
 

ez 작가 : 석유진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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