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 후유증 남은 살 다이나믹지방파괴술로 제거가능

최근 한국인들도 고도비만이 늘고 있다고 한다. 서양인들에게만 보편적인 줄 알았던 고도비만 환자들이 많아지면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비만을 해결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만은 단순히 살이 찐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당뇨, 고혈압, 심장병등 전신질환을 야기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 김이경(가명)씨는 "저도 비만이 건강에 해롭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고 적당한 식이요법으로 식사를 조절하려고 노력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직장인인지라 하루에 거의 8시간 이상을 앉아있습니다. 그렇다 보민 전체적으로 늘어지고 쳐지고 살이 쌓여서 울퉁불퉁, 울룩불룩한 몸매가 되었어요, 특히 가슴과 겨드랑이 부분에 살이 쌓여서 속옷을 입었을 때 라인이 울퉁불퉁해서 요즘은 달라붙는 옷은 못 입습니다"라며 하소연한다.

비만 해결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노력을 한다. 하지만 특히 옆구리살, 팔뚝살, 혹은 여성들의 속옷라인을 따라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는 겨드랑이살, 가슴살 등은 수술하기 부담스럽고 수술을 한다 해도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수술 결과 또한 장담할 수 없어 많은 사람들의 고민이었다.

고도비만으로 넘어갈수록 운동이나 기타 다른 식이요법으로 해서 어느 정도는 살을 뺄 수 있겠지만 가슴살 이나 겨드랑이살 속옷라인 같은 세심한 부분은 자리 잡은 셀룰라이트를 없애기 힘든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살을 해결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수술적 방법을 택했으나 수술 후 멍, 출혈, 붓기 등의 걱정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으로 쉽게 결정하기 어려웠다.

린클리닉 김세현 원장은 "고도비만인 환자들도 살을 빼고 나면 팔뚝살 가슴살 엉덩이살, 허벅지살 등 엉덩이 아래 처진 부분이나 가슴이 커지고 늘어진 부분을 해결하지 못해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설명하고 "수술을 하기 어려운 부위는 다이나믹지방파괴술 같은 비수술적 방법을 이용해 세심한 부분까지 살을 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이나믹지방파괴술은 고주파 심부열을 피부 겉면에 문질러 주는 방법으로 지방을 녹여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하는 방법이다. 고주파를 피하지방에 전해 지방세포는 물처럼 녹아 없어지고 진피층의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같은 탄력섬유를 자극하여 살이 빠지면서 탄력도 함께 유지할 수 있다.

고도비만을 해결 한 후에 남은 살들을 보면 첩첩 산중 마음이 무겁다. 하지만 인생은 단계를 밟아 진행된다. 큰 부피를 줄이고 난 후에 보이는 남은 살들은 부피가 컸을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다. 행복하게 생각하며 전여 살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자.

도움말: 린클리닉 김세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