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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스타일

도자기 메이크업, 대체 어떻게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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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균일하면서도 매끄러운 피부톤을 만드는 것이다. ‘바비 브라운 루미너스 모이스처라이징 파운데이션’은 투명하고 빛나는 듯한 피부톤을 만들어준다.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이 장점
이다. 메이크업 포에버의페이스&바디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수분이 많아서 흔들면 물소리가 날 정도며 피부에 얇게 발린다. 슈에무라의 베이스 컨트롤 실버는 바르는 동시에 수분감이 느껴지며 실버 펄 입자의 광택감 때문에 모공이 눈에 덜 띈다. 베이스 메이크업이 끝나면 음영을 주어야 한다. ‘라네즈 메이크업 브라이터’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펄감으로 광택 있는 피부를 표현해 주는데, 피부 화장을 다 끝낸 후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한다. ‘헤라 쉬머링 메이크업 베이스’는 빛 반사 효과가 뛰어난새틴 펄을 함유해 맑고 투명한 느낌을
 
 
강조해준다. 콧등과 눈 밑, 턱에 살짝 바르면 부분적인 광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오휘 비쥬얼 블러셔’는 반짝이는 멀티 컬러 펄이 자연스럽고 은은해 입체감 있는 피부로 표현해 준다.
 
 
블러셔 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터, 아이섀도, 바디용 펄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네즈
피부 화장은 생기를 살려주면서 자연 스럽게 결점을 가려주는 도자기 메이크업을 제시하고, 메이크업 프라이 머를 비빌병기로 추천한다. 피부결을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프라이머는 피부요철과 모공을 실키하게 보정해주므로 자연스럽게 피부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메이크업베이스와 파운데이션만을 사용했을 때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고 윤기있는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라이머를 피부에 꼼꼼히 발라주고 컬러
메이크업 베이스를 이용하여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들어 준다.
파운데이션은 기존에 사용하던 커버력 위주에 파운데이션 보다는 수분이 가득 담긴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선택하여 얇게 펴 발라 준다.
살짝 보이는 잡티는 오히려 도자기 메이크업에 있어 매력. 완벽히 커버하려고 과다하게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기 보다는 컨실러를 이용해 도드라지는 잡티부분만 살짝 가려준다.
파우더는 평상시 사용하던 양보다 반정도만
사용하여 브러시를 이용해 T존 부위 중심으로
가볍게 터치해 준다.
마지막에는 메이크업 브라이터를 사용해 하이라이트를 줘서 얼굴 윤곽을 또렷하게 해주고 소량의 메이크업 브라이터를 브러시에 발라 얼굴 전체 윤기를 더하도록 한다.

아이 메이크업은 은은한 펄이 있는 누드톤의 컬러를 사용하고 볼에는 강하지 않은 컬러의 크림타입 블러셔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생기를 찾도록 한다.
립메이크업은 발랄한 느낌의 핑크톤이나 피치톤으로 하되 촉촉한 타입의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로
물기를 머금은 듯 투명한 입술로 연출하도록 한다.
클라란스
물광 메이크업 전 클렌징이나 세안을 하거나 보습 시트 마스크를 얼굴에 덮어 수분감을 준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 클라란스의 퓨어 앤드 래디언스 마스크를 하면 즉각적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고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메이크업 전, 에센스부터 수분 크림까지 촉촉함을 더하는 기초제품을 발라주어 전체적으로 수분 가득 머금은 피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린이나 퍼플 컬러의 메이크업베이스 대신 물 흐르듯 미세한 펄감이 있는 베이스를 발라준다.
미세한 펄감의 파운데이션을 그 위에 발라준다.
손으로 문질러 바르는 것보다는 브러시로 발라야 펄감이 살아난다.
파우더는 과감하게 생략하거나 유분이 뜨는 부분만 눌러준다.
물광을 내는 하이라이트 제품은 펄감이 미세한 것이 특징. 코끝, 턱, 광대뼈, 눈 밑에 발라 광택을 만들어준다. 물광 내는 시머 제품을 쓸 때는 문지르지말고 눌러 주듯이 발라야 광택이 잘 살아난다.
 
눈 주변을 즉각적으로 밝게 해주는 아이 섀도 베이스인 ON 아이 퍼펙터는 아이섀도의 사용을 더욱 손쉽게 해주며 오래 지속되도록 한다. 촉촉한 느낌을 더하는핑크 또는 베이지 계열의 크림 섀도만 칠해주고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로 포인트를 준다.
입술은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마무리해야 하는데 립스틱보다는 수분감 있는 립글로스를 바르고 자연스럽게 표현해야 한다. 입술 주름을 팽팽하게 만들어 볼륨업 시켜주는 립글로스인 ON 립 퍼펙터를 사용한다. 유리알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립스틱도 색상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글로시한 립스틱을 바르면 좋다.




ez 리포터 : 석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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