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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스타일

피부색에 맞는 아이섀도 & 립스틱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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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타입 별로 메이크업 베이스를 선택하도록 한다.
메이크업 베이스는 크게 크림 타입 리퀴드 타입이 있는데 질감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꽤 중요한 구실을 한다.
크림은 커버력이 강하고 리퀴드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특히 건성 피부에 좋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발라주는 밑 화장용 제품은 파운데이션의 퍼짐을 좋게 하고 균일하게 잘 밀착되도록 하여 파운데이션 화장 효과를 높여준다.
색상 표현이 안 되는 무색과 블루, 그린, 핑크, 옐로우 등의 색상이 가미된 메이크업 베이스가 있어 피부색을 조절할 수가 있다.
혈색이 나쁜 창백한 피부일 때 핑크, 붉은 피부에는 그린, 칙칙한 얼굴을 화사하게 표현할 때는 퍼플을 사용한다.
피부색 보정이 필요 없다면 화이트를, 선탠한 느낌의 건강한 피부색을 표현할 때는 오렌지를 사용한다.
 

파운데이션은 피부의 결점인 기미, 잡티 등을 커버해 주며 공해, 먼지, 자외선 등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또한 얼굴의 윤곽을 수정해 주고 입체감을 준다. 각 브랜드마다 파운데이션 색도 각양각색으로 다양해서 직접 맨 얼굴에 발라보고 자신에게 맞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얼굴이 작아보이길 원한다면 파운데이션 컬러를 자신 피부와 같은 색, 한 단계 어두운 색과 밝은 색, 이렇게 3가지 또는 2가지 컬러로 음영을 주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고형 스틱타입의 파운데이션을 많이 쓰는데 스틱은 커버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얼굴의 질감을 쉽게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일반적으로 바탕은 베이지로 깔고 T존도 아이보리, 섀딩 할 부분과 이마 주변은 어두운 베이지로 연출한다.
무스타입 파운데이션은 시원하고 산뜻한 감촉의 2층 타입 수용성 파운데이션으로 가볍고 밀착감 있게 마무리되며 덧바르는 정도에 따라 커버력을 조절할 수 있다.
목 피부의 색깔보다 한단계 밝은 것을 선택해 사용하며 다소 밝은 느낌의 제품을 선택한다.
 

보통 페이스 파우더라고 하는 루스 파우더는 유분 조절효과가 우수하다.
블루밍 효과가 가장 우수하며 지속력이 좋아 오랜 시간 화장을 지속하길 원하거나 화사한 피부 표현을 원할 때 좋다.
 - 노르스름한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할 때 사용하며 파티메이크업이나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주로 사용한다.
 - 창백하고 흰 피부에 혈색을 주고자 할 때 사용하며 신부 화장 시 화사한 피부표현에 적합하다.
 - 붉은 피부에 적합하여 깨끗한 피부 표현이 효과적인 색상이다.
 
- 파운데이션의 색상을 그대로 나타내며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에 사용된다. 모든 피부에 사용이 가능하며 다른
                     색상과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어두운 피부표현에 적합하며 섀딩용으로 사용된다.
 

아이섀도는 가루 날림이 없어야 하며 발색력의 지속도가 있어 자주 덧발라 주지 않아도 표현감이 좋아야 한다.
색상은 의상색과 립스틱 색상을 기본으로 하며 계절과 유행패턴, 피부색, 눈빛, 액세서리를 고려한 컬러 하모니에 신경 써야 한다.
아이섀도는 과거에는 분말 상태를 압축시킨 케이크 타입을 많이 썼으나 요즘은 피부질감에 맞추어 윤기나는 눈두덩을 연출하는 크림타입 또는 쉽게 번지지 않고 원포인트 메이크업이 가능한 펜슬타입이 유행하고 있다.
수상층과 유상층이 분류되어 있어서 흔들어서 사용할 수 있는 액체화된 아이섀도도 있는데 이러한 윤기나는 질감을 중요시하는 메이크업 트렌드는 가을에도 쭉 지속될 전망이다.
 
 - 여름철만 되면 너도 나도 쓰는 시원한 바디 빛깔의 블루계열. 피부에 잘 맞으며 적절히 다른 색과 혼합해서
                     써야 쿨하게 느껴진다. 눈의 흰자위를 가장 뚜렷하게 보이게 해서 눈이 맑고 커져 보이는 효과가 있다.

 
- 흰 피부와 붉은기가 도는 핑크계의 피부에 어울린다. 여러가지 색을 그라데이션해서 사용하면 태닝피부에도
                     새로운 빛을 발할 수 있다.
 - 다갈색계 피부에 어울리며 젊은 느낌을 연출한다.
 
- 브라운에 골드 컬러를 믹스해서 사용하면 태닝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섹시한 멋을 더한다. 브라운을
                         사용할 때는 화이트 펄을 얼굴에 적절히 사용해 얼굴의 질감 표현에 유의한다.
 

립스틱은 고형의 스틱으로 되어 있어 휴대하기도 간편해 수시로 입술화장을 손 볼 수 있다.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으로 밀착감 있게 발라지며 입술 윤곽을 살리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 피부 색상을 약간 어두운 베이지로 표현하면 발랄하면서도 젊은 감각의 레드가 된다. 눈화장은 섀도의 느낌은
                     거의 없게 하고 아이라이너 후 마스카라를 볼륨감 있게 발라준다.
 
- 색상 그 자체를 사용하는 것은 좀 무거워 보이므로 티슈로 눌러주어 색소만 남기거나 밝은 와인색을 섞어
                     화려하고 이지적인 느낌으로 만든다.
 
- 태닝 피부나 노란기가 도는 피부에 잘 어울리며 진한 브라운 보다는 연브라운에 입술 가운데에 살짝 펄을
                        
묻혀 글로시함을 강조한다.
 
- 누드톤 립스틱은 흰 피부와 어두운 피부, 모두에게 어울린다. 단 핑크가 많이 가미된 것은 흰 피부에,
                                   브라운과 오렌지 계열은 갈색 피부톤에 적합하다.
 
 
 - 오렌지나 브라운
 - 핑크, 레드나 브라운
 
- 선명한 레드, 핑크, 강한 색이 어울린다. 그러나 옥색이 섞인
                     블루계통의 옷은 핑크나 레드가 어울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 산호 및 팥죽색 계열의 핑크, 자주빛이 도는 레드가 잘
                          어울린다. 황갈색 계열도 좋다.
 - 밝은 핑크, 적포도주 빛이 잘 어울린다.

 - 립스틱 색상은 밝은 것이 좋으며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강한색을 바른다.
 - 소프트한 느낌의 색, 로즈계열의 색.
 

글 : 석유진(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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