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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바다로 떠났던 신나는 바캉스. 즐겁게 놀 때는 미처 몰랐는데, 집으로 돌아와 보면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에 등껍질이 벗겨지는 등 고통스러운 경험이 한두 번쯤은 있을 듯. 여름철 더위와 자외선에 시달린 피부는 어떻게 달래야 할까. 바캉스 후 일주일 동안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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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얼굴을 위한 보습 케어 |
노폐물 제거 화끈거리고 버석거리는 피부는 5~10일 정도가 지나야 회복된다. 피부가 재생되면 각질 제거로 보습력을 높인다. 스크럽제보다는 마스크나 크림 등을 이용한다. 찬물과 뜨거운 물을 번갈아 해주는 타월 마사지도 도움이 된다. |
손가락 마사지 아침저녁으로 얼굴을 씻은 후 물기를 두드려 닦은 다음 보습제를 바르고 손가락으로 마사지한다. 눈가와 입가는 둥글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고, 이마와 볼 부위는 네 손가락을 이용해 아래에서 위로 부드럽게 쓸어 올리면서 마사지한다. |
충분한 휴식 바캉스 전의 맑고 투명한 피부로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일찍 잠드는 습관을 들인다. 피부 재생을 위해서는 밤 12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숙면을 취해야 하는데, 이 시간에 피부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
비타민 C로 피부 재생 토마토, 키위, 오렌지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을 충분히 먹는다. 비타민은 피부 저항력을 높여 주어, 피부 재생과 회복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C는 열에 쉽게 파괴되므로 생으로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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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모발과 피부 케어 |
모발에도 자외선 차단제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듯이, 푸석해진 모발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세럼이나 에센스를 바른다. 모발 자외선 차단제는 지속력이 2~3시간이기 때문에 충분히 자주 덧바르는 것이 모발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
샴푸 물은 36~38℃가 적당 찬물에 샴푸를 하면 세정력이 떨어지고, 손상된 머리가 푸석해진다. 온도는 36~38℃가 적당.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면 큐티클이 손상되므로 마른 상태에서 빗질을 하고, 외출할 때에는 머리카락을 말린다. |
벗겨진 피부 진정 껍질이 벗겨진 피부는 뜯지 말고 얼음물에 적신 찬 수건으로 열기를 식힌다. 찬 우유를 화장솜에 묻혀 냉찜질하고, 20분 후에 찬물로 헹군다. 지저분해서 견딜 수 없다면 1~2주 후 각질 제거 로션으로 가볍게 문지른다. |
거칠어진 피부에 베이비오일 수분을 빼앗긴 피부에는 목욕과 보습 마사지가 필요하다. 손바닥에 순한 보디 클렌저를 덜어 거품을 낸 후 부드럽게 씻고, 베이비오일을 거칠어진 피부에 듬뿍 바른다. |
자료제공 리빙센스|사진 김문성|진행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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