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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 러브 드라마틱한 18kg 체중 감량은 ‘장세척’ 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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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코트니 러브가 자신의 드라마틱한 체중 감량의 원인이 장 세척 덕분이라고 털어놨다.

코트니 러브는 최근 엄청나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일부에서는 “거식증에 걸린 것 같다”“다시 코트니가 마약을 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표현할 정도.

이에 코트니가 입을 열었다. 영국 연예통신 ‘피메일퍼스트’(femalefirst.co.uk) 16일자 기사에 따르면 코트니는“나의 체중 감량은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직장에 튜브를 연결해 장 세척을 한 것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장 세척으로 40파운드(약 18kg)이상의 체중이 빠졌다.

그녀는 잡지 ‘하파즈 바자’(Harper's Bazaar) 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체중 감량이라고 말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그것은 독소해소였다. 1년에 여러 번에 나눠 장세척을 했다”고 전했다.

코트니는 사실 이전 다이어트에 엄청난 실패를 경험한 바 있다. 그녀가 엄격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알려져있는 마크로바이오틱 다이어트를 실행했을 때는 오히려 45파운드(약 30kg)의 체중이 늘었다.

마크로바이오틱 다이어트는 곡물과 쌀, 그리고 생 야채만 먹고 카페인 알코올 빵과 파스타는 철저히 금지하는 다이어트 방법.

코트니는 이에“난 디저트를 너무 좋아하기에 정말 힘들고 끔찍했다. 오히려 30 파운드(약 13kg)가 쪘고 이어 우울증에 15파운드(약 7kg)가 더 늘었다. 그래서 갑자기 182파운드(82.5kg)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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