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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패션

패리스 힐튼 패션제품 LA 런칭 첫날 팬-기자-파파라치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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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Paris Hilton, 26)이 그녀의 패션 라인을 런칭해 화제다.

영국 연예통신 ‘피메일퍼스트’(femalefirst.co.uk) 18일자 기사에 따르면 힐튼은 지난 16일 미국 LA 비벌리힐스에 있는 ‘킷슨’(KITSON) 매장에서 자신의 패션 라인을 런칭했다.

당시 ‘킷슨’주위는 힐튼은 보기위해 몰려 든 인파와 이를 촬영하런 온 매스컴 관계자 그리고 파파라치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결국 혼잡한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경찰까지 동원될 정도.

힐튼은 16일 오픈 첫날 자신이 디자인한 신발과 티셔츠 바지 등을 선보이며 “내 패션 라인을 만들다니 꿈이 실현됐다” 고 감탄해 마지 않았다. “내 패션 스타일의 콘셉트는 재미, 발랄함과 반짝임이다. 정말 편하다는 것과 가격이 적당한 것도 장점이다”고 덧붙였다.

또 “내 패션 라인은 내 옷장에서 고객들의 옷장으로 옮기는 것과 다름없을 정도로 나의 특별한 스타일이 고스란히 배어나온다”며“내 완벽한 감각을 살려 정성껏 디자인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힐튼은 지난 6월 교도소 출소 후 겪은 극심한 취재 열기와 주변인들의 피해 때문에 최근 LA보다 조용한 타운에 집을 마련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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