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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패션

스타 쇼핑몰 보면 그들의 개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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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미영 기자]

연예인들의 쇼핑몰 사업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템으로 쇼핑몰을 운영해 많은 쇼핑몰 속에서도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축구선수 안정환의 부인으로 유명한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을 직접 피팅모델로 내세웠다. 이혜원의 의류 쇼핑몰 ‘리안’에는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안정환 선수는 의류 모델로 카메라 앞에 서며 아내 이혜원의 사업을 적극 격려하고 있다.

MC몽은 유명 디자이너 김필중과 손을 잡고 흔하지 않은 디자인의 의상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연예계 마당발인 MC몽답게 그의 온라인 쇼핑몰 ‘몽더샵’에는 아이비 양파 이루 남규리 등 많은 스타들이 모델로 참여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영복 런칭을 앞둔 함재희는 수영복 입은 자신의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이 공개된 날 함재희의 쇼핑몰은 매출이 2배 이상 늘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스톰모델 출신 박성준도 독특한 쇼핑몰 운영 연예인 리스트에 합류했다. 케이블 방송 MC로도 활약한 바 있는 박성준은 의류 쇼핑몰 슈아이를 경영하며 직접 배달을 해 인기를 끌고 있다. 박성준은 오토바이로 직접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특별 서비스로 단골 고객을 확보했다.

예쁜 옷도 입고 연예인들의 독특한 개성도 만날 수 있는 연예인 쇼핑몰의 유행은 당분간 계속될 조짐이다.

김미영 grandm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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