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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패션

연예인 의류 사업가 6인의 여름 패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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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의류 사업가 6인의 여름 패션 제안
그들의 스타일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김규리, 김승현, 김준희, 이정재, 정우성, 황신혜의 공통점은 모두 의류 사업가로 자리를 확고히 했다는 점이다. 6인의 패션 사업가가 추천하는 이 여름 조금 더 시원하게, 남보다 멋스럽게 보내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김준희의 남다른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에바주니(EVAJUNIE)
“여름이면 더 빛을 발하는 트렌드세터들의 단골숍”


에바주니는 압구정과 청담동에 ‘더샵’이라는 의류매장을 두 개나 가지고 있는 김준희의 온라인 쇼핑몰이다. 섹시한 여성미가 강조된 옷이 주류를 이루었던 오프라인 숍의 컨셉트를 유지하고 있어 단골 트렌드세터들의 온라인 모임장소가 되었다. 섹시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갖춘 에바주니는 김준희의 감각으로 디자인하고 제작한 옷을 선보이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준희가 제안하는 여름 패션
“비치웨어로 시원함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 잡아요”

1년을 기다린 바캉스 휴가, 좀더 멋스럽게 떠나고 싶으시죠? 골지 V넥 티셔츠와 비치 스커트로 코디해보세요. 짱짱한 골지 소재에 V네크라인이라 반사이즈 이상 날씬해 보이는 티셔츠입니다. 완전 민소매가 아니라 나그랑으로 살짝 팔을 덮어주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팔뚝도 훨씬 얇아 보이고요. 비치 스커트는 길이감이 길어 더욱 드레시하고 섹시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다양한 컬러의 티셔츠나 톱과 연출해보세요. 심플하면서도 라인이 사는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도전해보세요.
에바주니
http://www.evajunie.com/

 


 

▲ UnTIED 셔츠
언타이드 셔츠는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칼라에 넣는 심지를 한 겹 더 넣어 윗단추를 풀었을 때에도 칼라가 주저앉는 현상이 없도록 한 셔츠다. 때문에 넥타이를 매지 않아도 멋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앞단이 힘을 잘 받도록 설계돼 단추를 오픈해도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목밴드와 첫 단추의 길이가 일반 셔츠보다 길어 활동시에도 당기지 않고 깨끗한 브이존을 만들어준다. (왼쪽 사진)


이정재.정우성의 클래식하고 댄디한  다반(D’URBAN)

“여름, 남자의 아름다운 변신”

다반은 처음 수트를 구입하는 사람이나 20대 후반의 사회 초년생, 30대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남자들이 직장이나 사무실 밖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이다. 때로는 클래식하게, 때로는 캐주얼하게 스타일을 표현한다. 드러나지 않지만 모나지도 않은 옷, 단순한 옷이 가장 세련된 옷이다. 다반은 어번하고 미래지향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비즈니스맨에게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제안하는 토털 브랜드이다.

이정재, 정우성이  제안하는 여름 패션
“스타일, 격식, 편안함의 3박자를 두루 갖춘 매력적인 여름 수트”

앞단이 힘을 잘 받도록 만들어져 단추를 열어도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의 언타이드 셔츠는 시원할 뿐만 아니라 수트의 매력을 결정하는 칼라에도 단정하고도 시원한 느낌을 줘 여름에 적합한 옷입니다. 수트에 받쳐 입는 화이트 셔츠는 따로 입는 겉옷이 아니라 수트와 반드시 함께 입어야 하는 속옷 개념의 옷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셔츠 속에 러닝셔츠를 입는 것은 속옷과 속옷을 겹쳐 입는 셈이니까요.
다반
http://www.durban.co.kr/


Cool Biz Look
쿨비즈룩은 시원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근무 가능한 패션이다. 특히 쿨비즈룩은 수트나 재킷을 벗는 것이 포인트인데, 이때 셔츠와 팬츠가 더 잘 드러나기 때문에 디자인 선택이 중요하다. 쿨비즈룩을 위한 수트는 청량감 있는 소재, 심지나 버튼의 부속품은 무게를 최소화해 가벼운 것으로 택하자.

 

황신혜의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엘리프리(ELYPRY)
“소녀 같은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엘리프리는 로맨틱 글램룩과 럭셔리 모던을 컨셉트로 속옷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엘리프리 란제리는 아우터와 이너웨어를 매치해 입을 수 있는 ‘란제리 룩’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올여름엔 터틀넥 셔츠나 스팽글 톱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이때 엘리프리 란제리와 함께 입으면 속옷이 보이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엘리프리 란제리는 아웃룩의 개념에서 제작됐기 때문이다. 살짝살짝 보이는 엘리프리의 매력이 이 여름 당신을 더욱 매력적으로 바꿀 것이다.


황신혜가 제안하는 여름 패션
“나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해변룩”

랩 스타일의 레이어드 셔츠는 이번 신상품에서 가장 추천하는 상품이에요. 시원하게 비치는 면 소재에 랩 스타일의 드레스 셔츠로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죠. 일상생활뿐 아니라 해변룩으로도 만점이죠.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리조트룩”
플라워 그린 브라세트&슬립은 그린 색상의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슬립이에요. 시폰 소재로 휴가지에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죠. 슬립은 리조트룩으로 휴가지에서 화장을 하지 않아도 그린 색상과 분홍 색상의 화려한 꽃무늬 나염으로 화사하게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엘리프리
http://www.hmall.com/

1. 메탈릭 골드
블랙 의상을 입을 때 속옷은 스킨 컬러보다 골드 컬러를 추천한다. 블랙에 매치한 골드는 살짝 비쳐도 트렌디해 보인다.

2. 도트 수영복
파란 바다와 잘 어울리는 레드 도트무늬 수영복.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아이템으로 바닷가에서 소녀 같은 느낌과 여성스러운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김규리의 2535 커리어우먼들을 위한 패션 제안 GUUL
“편안하게 그러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GUUL은 패션 아이콘 김규리가 운영하는 여성 의류 쇼핑몰로 ‘Fresh Modernism’ 을 컨셉트로 한 세련된 도시감각을 보여주는 실속형 합리주의 브랜드다. 25~35세 여성의 패션을 리드하는 커리어우먼이 타깃이다. 새로운 트렌드인 믹스&매치를 시도함으로써 새롭고 독창적인 코디네이션의 새로운 여성상을 추구하고 있다. GUUL은 김규리의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같은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김규리가 제안하는 여름 패션
“원색으로 더욱 시원하게”

화려한 프린팅과 여성스러운 엠파이어 라인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입니다. 여름에는 뭐니뭐니 해도 화려한 프린팅이 시선을 잡아주죠. 포인트인 팔찌와 귀고리로 로맨틱한 코디를 완성해보세요. 여름에는 치렁치렁한 패션보다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패션이 더 잘 어울린답니다.

“넓은 비치 모자 하나로도 여름 완전 정복”

심플한 상하의로 간단하게 리조트룩 연출. 여름에는 몸매를 드러낸 디자인의 옷을 입는 것이 좋아요. 건강미도 넘치고 화려한 의상을 벙벙하게 입는 것처럼 더워 보이는 코디도 없죠. 몸매를 드러내는 섹시한 디자인으로 쿨한 여름을 맞이하세요. 상큼한 화이트 컬러의 챙 넓은 비치 모자와 가방으로 완벽한 마무리.
GUUL
http://www.guul.co.kr/


1. 빅 백
스트라이프 패턴이 경쾌한, 마린룩을 완성시켜줄 빅백. 리드미컬한 컬러감과 캔버스 소재가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한 실용 만점의 빅 사이즈 백. 

2. 오렌지 모자 & 백
라피아 소재의 여름 인기 아이템이다. 모자&백 세트. 오렌지빛의 강렬한 컬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하이라이트 소품으로 훌륭하다.

 

 

김승현의 패션쇼까지 섭렵한 정말  제대로 된스타일 맨마켓(manmarket)
“매력적인 빈티지 스타일로 시선을 끌자”

김승현은 그동안의 모델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일리스트 황규용, 포토그래퍼 나영규와 함께 파트별 전문성을 갖춘 맨마켓을 탄생시켰다. 압구정동 오프라인 매장까지 오픈할 만큼 인기다. 지난 5월에는 동아방송예술대학 개교 10주년 기념 패션쇼에 남자의상을 협찬하며 맨마켓의 첫 패션쇼를 갖기도 했다. 김승현이 직접 디자인한 빈티지 의류와 최신 트렌드의 패션은 맨마켓이 갖는 최고의 무기이다.


김승현이 제안하는 여름 패션

“시원시원한 디자인과 심플함의 만남”

여름이면 빠지지 않는 아이템 중 하나가 줄무늬이에요. 특히 폭이 넓어 시원한 느낌을 주는 줄무늬 티셔츠가 여름엔 제격이죠. 촘촘한 줄무늬는 자칫 덥고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조금 화려한 핫핑크 색상은 청바지나 밝은 팬츠와 코디하면 심플하면서 여름 코디로 아주 좋습니다.

“여름엔 프린트 티셔츠가 강세”

여름에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티셔츠는 프린트 티셔츠죠.  쉽게 코디가 가능해서 많이 선호하는 아이템입니다. 휴가지의 화려함을 상상하며 조금 더 빈티지한 프린트의 빈티지한 데님으로 연출해 보았어요. 마지막으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면 끝.
맨마켓
http://www.manmarket.co.kr/


1. 보잉스타일 선글라스
여름에 가장 흔한 아이템이지만 없으면 안 될 아이템 중 하나. 보잉스타일에 빈티지 느낌이 풍긴다면? 여름엔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 된다.

2. 메탈밸트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컬러 실버. 시원해 보이는 느낌의 메탈 벨트로 신발이나 티셔츠가 주는 답답함을 시원하게 보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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