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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장 품 / 향 수 / 미용용품

여자 스타들의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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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 이브로쉐 피치

진한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을 좋아하는 이효리.
이세이미야케 향수부터 미라클까지 다양한 향수를 애용하는 향수 매니아.
요새 그녀의 필에 꽂힌 향수는 이브로쉐 [피치]

프로방스의 복숭아 향으로 갓 딴 시골 복숭아처럼 달콤하고 신선하고 경쾌한 향기!
메이비 베이비와 비교했을 때 좀더 가벼운 향이고 상큼하다.
달콤하긴 하지만 상큼함이 좀더 강한 향수이며, 지속력이 무지 짧다는 것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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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 듄

청순 대표 연예인 스타 전지현
그녀가 좋아하는 향수는 크리스찬 디올의 [듄]이다.

모래언덕이란 뜻으로 93년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향수로 선정되어 뉴욕 향수재단상을 수상하였다.
고요함을 온화하며, 청명한 분위기로 연출한 지상 최고의 지적인 여성의 향.
지적이고 우아한 향, 자연으로의 회귀, 에콜로지와 노을, 사막의 모래언덕, 우리들의 기억 속에 간직되어 있는 섬세한 꽃 향기 바다 바람내음, 모래의 향기 같은 것을 찾아 준다.
섬세한 꽃들의 부드러움과 바다 미풍 발산물의 깨끗함, 뜨거운 모래의 황금빛 정열이 섞여 개성적인 여성들에게 호응이 높은 향수 중의 하나!
백합, 계랍풀, 모란, 금잔화, 이끼 향과 앰버 향의 조화로운 플로랄계 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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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 - 엔비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그녀!
그녀가 좋아하는 향수는 구찌 [엔비] 다.
그녀는 엔비의 신선하고 깨끗한 꽃 향이 좋고, 모던한 디자인의 패키지도 맘에 든다고!

[엔비]는 후레쉬 플로랄 그린 계열의 향으로 톡 쏘는 그린의 신선함과 포도 나무 꽃이 떠오르는 투명한 향이다.
15~30세의 여성을 타깃으로 한 자신감 넘치는 섹시한 여성을 위한 향수로 팬츠 수트를 단정하게 차려 입은 채로 일에 열중하고 있는 커리어 우먼에게 느껴지는 향기이다.
약간은 중성적인 분위기를 주면서도 모든 일에 자신감이 넘치고 어딘지 모르게 섹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향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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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도연 - 알뤼르

최근 인기 영화 "밀양"의 히로인인 그녀가 좋아하는 향수는 샤넬의 [알뤼르]
가슴저린 연기로 느낌을 주는 영화인이 된 그녀는 성숙한 향을 좋아한다.

1996년에 Chanel에서 출시한 오리엔탈 바닐릭(Oriental Vanillic)계열의 향수로 품위'라는 뜻이다. 샤넬의 25~35세의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 향수이며, 내면의 아름다움과 개성 그리고 절대적인 유혹을 주 테마로 하여 탄생된 향수다.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유니크하지 않으면서 감동을 주는 오래도록 머무는 뜻 깊은 스토리를 남겨주는 향기로 밝게 빛나고, 지적이며,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간직한, 그리고 차분하고 자신감이 있는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하고 있다.

알뤼르는 탑, 미들, 베이스노트의 구성에서 탈피한 6가지 향을 지니고 있는데 이러한 하모니는 섬세하고 세련되며 서로가 잘 어우러져 통일감을 이루면서도 움직임의 자유를 향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구성요소는 알뤼르 만큼이나 설명하기 힘든 절묘하고 투명한 하모니에 담겨져 있다.
우디 향이 가지는 자극적이고 관능적인 향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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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 샹젤리제

예측할 수 없는 매력 덩어리!
그녀는 향수 애호가로 다양한 향수를 쓰지만 요즘 즐겨 쓰는 향수는 겔랑의 [샹젤리제]

모던 플로랄 계열의 향으로 자연 성분을 주원료로 한 시원하고 산뜻한 겔랑 최초의 신세대 향수이다.
독립적이고 공기처럼 자유롭고 흐르는 물처럼 신선, 어떠한 규칙이나 금기사항 없이 자연스러운 세련미와 아름다움으로 살아가는 젊고 발랄한 여성, 시대와 균형을 이루고 살고 싶은대로 자신의 방식대로 즐겁고 흥겹게 사는 여성을 표현하였다.

주성분은 장미, 미모사, 블랙 커런트 잎, 히비스커스 씨앗, 알몬드나무로 젊고 신선한 향이다. 신선하고 상큼한 플로랄 향은 실크처럼 부드럽고, 섬세하고, 율동적이고, 투명한 향으로 기존의 다른 향수들이 너무도 달콤하고 변화가 심해 보조향으로 사용해온 미모사(함수초)를 라일락 계열의 버드레이아와 함께 사용하여 신선하고 달콤하면서도 여성스런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원료는 100% 자연 성분으로 미모사 향과 버들레이아 향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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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 - 휴고보스

깜찍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송혜교!
예쁜 것이 눈에 띄면 꼭 사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녀는 향수도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한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향수는 [휴고보스]!
평소 여성스럽고 따뜻한 향보다는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의 향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즐겨 사용한다고 한다.

모던, 도시적, 강인함, 확고함 등의 이미지로 상징되어 있는 보스에서 21세기 미래의 새로운 여성상을 표현하는 향수이다. 부드럽고 절제된 반달 모양의 향수병은 생동감이 넘치면서도 절제된 관능미를 표현하며, 뚜껑은 독립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여성을 상징한다.
심플하게 돌출된 형상의 보스 로고는 보스 우먼의 이미지인 절제된 감각, 즉 미니멀리즘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푸른 사과와 멜론, 파파야의 상큼한 과일주스 향, 아글라이아 꽃과 재스민의 이국적인 꽃 향이 샌달우드, 바닐라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향취와 조화를 이룬 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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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우 - 안나수이

주로 시원하고 달콤한 향을 좋아한다고 하는 그녀~
평소에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안나수이를 뿌린다고!
휴대용 향수 케이스를 모으는 취미가 있어서 예쁜 케이스가 보이면 꼭 구입한다고 한다.

장미향, 쟈스민 향, 아이리스 향, 신비감을 간직한 여성의 향기 [안나수이]
디자이너가 동양계인 만큼 오리엔탈적인 요소가 많이 묻어나 있는 향수이다.
과거와 미래, 동양적이면서도 서양적인 이미지가 혼합된 동서양의 느낌을 모두 모은 퓨전 향수로 과일 향과 약간의 플로랄 계통의 향과 불가리 장미, 쟈스민, 아이리스와의 조화를 느낄 수 있으며, 정교한 우드의 파우더리 혼합물의 관능적이고 섹시한 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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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 - 땅뜨르 쁘와종

언제나 과감한 디자인을 즐기는 그녀~
자기 관리에 까다로운 그녀가 즐겨 뿌리는 향수는 크리스찬 디올의 [땅뜨르 쁘와종]

1994년 크리스찬 디올에서 만들어진 땅드르 쁘와종은 플로랄 그린, 프레쉬 플로랄계열의 발랄하고 부드러운 향수로 젊음으로 발산하는 도도함과 함께 매력적인 자신감을 미묘한 독설로 표현하고 있으며, 오렌지 꽃 향이 깃든 프리지아 향을 주 향으로 기존의 쁘와종이 관능적이고, 자극적인 향인데 비해 경쾌하면서도 발랄, 부드러운 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밝게 빛나면서 활발함을 가진 향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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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신혜 - 포엠

나이가 들면서부터 더욱더 고급스럽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그녀!
그녀가 선택한 향수는 랑콤 [포엠]

플로랄 계열의 향수로 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포엠은 랑콤의 30번째 향수이다.
자크 카발리에가 창조, 기존의 랑콤 분위기에서 과감히 벗어나 따뜻하면서도 동시에 신선함을 주는 향으로 신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당차고 섹시하며 늘 열정에 휩싸여 있지만, 날카롭지 않은 여자들을 위한 향기로 고전적이며 여성적이고 세련된 느낌으로 100% 플로랄 원료로 탄생된 향수!
톱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의 변화를 없앤 향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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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희 - 그린티

상큼하고 풋풋한 분위기의 그녀!
향수도 역시 그녀의 분위기와 비슷한 상큼하고 풋풋한 느낌의 [그린티]를 즐겨 사용하는데그린티의 연한 향이 심리적 안정을 주어 즐겨 뿌린다고!

[그린티]는 시원한 아이스티 느낌으로 상큼한 느낌과 균형 잡힌 감성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마치 차가운 물이 떨어지는 폭포처럼 청량감을 준다.
생활에 지친 현대인에게 필요한 향수이며, 스트레스와 공해로 얼룩진 도시인의 생활에 생기를 주고 맑고 시원한 웃음과도 같은 향수이다.


- 향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향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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