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을 강타할 아이섀도 신상

첫인상을 좌우하는 눈. 깊고 호수 같은 눈망울은 마음의 창이라고 불리 울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해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각 브랜드별 섀도우 신상품 알아보자.
 
 

 
바비 브라운 메탈릭 아이섀도(3만원)
발색이 부드럽고 고르게 표현된다. 번짐과 갈라짐 현상이 없어 하루 종일 오래 지속된다.
바비 브라운 특유의 펄감이 잘 나타나고 브라운 스모키 메이크업에 잘 어울리는 색감이다.

겔랑 옹브르 에끌라(가격미정)
에덴의 가든에서 영감을 받은 섀도로 신비로운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
화사한 ㅅㅡㅍ을 연상시키는 패턴에 적절히 믹스된 컬러에 펴 바르고 싶어지는 욕심까지 생기는
예쁜 컬러다.

샤넬레 까트르 옹브로 미스틱 아이즈(6만 2천원)
집시 여인의 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샤넬라인으로 고혹적인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브라운과 핑크의 적절한 매치로 부드러운 브라운 스모키 메이크업이 가능한 섀도우 키트다.
 

 
디올(가격미정)
진주펄이 가미된 크리미한 파우더 컬러로 이뤄진 디올의 신상
크리미한 느낌에 발림성이 좋고 가루 날림이 적다.

슈에무라 아이섀도 팔레트(가격미정)
미세한 미네랄 펄이 신비로운 메이크업 연출을 도와준다.
스키장에 잘 어울릴 것 같은 부드러운 컬러 패턴이지만 봄까지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만들 수 있다.

루나 3D 치크 앤 아이 프린트(3만 6천원)
루나 컬렉션에서 스모키 라인으로 선보인 루나 아이 프린트.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에
구매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부르주아 아이섀도
매력적인 눈매 연출이 가능한 그레이 컬러의 부르조아 신상
깊은 눈매를 만들고 신비스런 여신의 이미지의 메이크업이 가능한 라인이다.

스킨푸드 슈가 볼룸 섀도 박스(8천 5백원)
새틴 펄이 가미된 두 컬러의 섀도와 다이아몬드 이펙트 펄이 함께 구성된 3색 섀도 박스
깊고 선명한 눈매에 펄이 은은하게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연출할 수 있다.
 
 

글 : 장문영 | 제공 :이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