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아비전의 PAS로 시력문제 초기에 잡자!

각종 미디어와 첨단 엔터테인먼트 기기는 우리 삶을 더욱 즐겁고 풍요롭게 해주는 한편, 무분별하게 노출된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인 시력 문제를 야기시킬 수도 있다. 간편하면서 획기적인 시력 진단법이 개발돼 아이들의 시력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피디아비전(PediaVision)사는 비 시력 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는 가히 혁명적이라고 할 만한 시력문제 해결안 피디아비전 진단 솔루션(PAS)을 발표했다.

피디아비전사의 PAS는 아이들이 시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며, 기타 시각장애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즉, 소아과의사는 PAS를 이용해 간단하지만 정밀한 비 침해성 시력 검진을 통해 생후 6개월 된 어린 아이부터 검사할 수 있고, 굴절장애, 약시, 사시, 동공부등, 중막 흐림 현상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완전 자동으로 작동하는 PAS 솔루션은 전반적인 굴절장애 검사를 수행하고 아이의 체격을 측정, 응시 편차 차트를 작성, 첨단 디지털 이미징을 이용해 추후 필요한 검사를 빠르게 알려준다.

주요 측정기술은 포토-망막 검영법에 기반을 둔다. 3피트 떨어진 거리에서 적외선 광선을 발사하여 아이의 망막을 검사하는 방식이다. 굴절장애에 따라 아이로부터 반사된 빛은 특정한 밝기의 패턴을 형성한다. 이러한 검사방식은 비 침해성이므로 환자는 전혀 느끼지 못한다. 약 5초 후, 읽기 쉬운 디지털 출력형식으로 통과/검사요망 등의 내용을 담은 결과가 나온다.

통과/검사요망 등의 결과는 사용자의 지정방식에 따르며 근시, 원시, 굴절 부동, 난시, 동공 부동을 바탕으로 결과를 나타나게 한다. 모든 환자는 굴절 부동, 동공 부동, 편시 검사 결과를 담은 문서를 제공받을 수 있다.

PAS 진단 솔루션은 진단 소요 시간이 5초도 안 될 만큼 빠르다. 또한 버튼하나로 통제하는 자동측정 방식으로, 3피트 거리에서 검사가 행해지는 비 침해성 형태이기 때문에 일 년에 한 번씩 하는 건강검진에 손쉽게 포함시킬 수 있다.

PAS 솔루션은 작고 휴대가 가능한 기기로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프린터와 노트북으로 구성된다.

출처http://www.pediavision.com/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