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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다이어트

평범한 그들의 이유 있는 다이어트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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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그들의 이유 있는 다이어트 성공기!
과거 다이어트는 남의 이야기였던 평범한 그들.
하지만 이유 있는 다이어트 시작되고 난 후 그들은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시선과 자신감을 갖게 됐다.
전혀 특별하지 않은 그들의 다이어트 성공기 들어보자.
▶ 사례1
살로 인해 몸이 무거워 다이어트를 시작한 O양(키: 163cm, 전: 62kg-> 후: 54kg, 8kg감량)

O양은 정말 대한민국 여성들의 전형적인 통통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여성들의 표준 키에 통통한 몸.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자신의 몸을 지탱하는데 있어 무릎통증이 느껴졌고 무거운 몸을 지탱하는 것도 힘들었기 때문.
병원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중인 그녀는 건강에 대한 걱정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살이 빠진 후 가벼워 진 몸을 느끼며 놀라워하는 O양의 건강 다이어트 비법을 알아보자.

- 운동법 : 재미없는 운동은 하기도 싫고 꾸준히 하는 것이 어렵답니다. 저는 밸리 댄스나 태보 등 몸을 움직이면서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시작했죠.
재미없는 것보다는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 좋아요. 그렇게 운동을 시작하면 예전에는 재미없던 운동도 점점 좋아지거든요. 제가 조깅을 정말 싫어했는데 지금은 가끔 뛰어도 즐겁더라고요.
운동법이 질려가면 여러 가지 종류를 바꿔가면서 하루 1시간30분 정도 꾸준히 했습니다.

- 식이요법 : 굶기 다이어트 하는 여성분들이 의외로 많지만 저는 도저히 아무것도 안 먹으며 다이어트 할 자신이 없어서 식사량을 조금씩 줄여나갔습니다.
삼겹살이나 치킨 같은 것도 저녁에는 되도록 안 먹도록 노력하고 정 먹고 싶으면 아침에 먹었고요.
점심, 저녁은 반 공기 정도 반찬은 야채와 두부, 달걀과 같은 단백질 위주로 식사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끼 정도는 과식하지 않을 정도로 먹고 싶은 걸 먹었습니다.

- 어드바이스 : 다이어트가 싫어지면 이미 99% 실패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싫은 걸 꾸준하게 할 수는 없는 거죠. 절대로 자신을 괴롭히는 다이어트는 하지 마세요!

▶ 사례2
애인에게 차인 후 다이어트를 결심한 M군(키: 전: 123kg -> 후: 82, 총 41kg감량)

M군은 애인과 헤어지기 전까지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생각조차 없던 사람 중 하나였다.
하지만 애인에게 지독하게 차인 후 자신이 날씬한 몸짱이 되면 그녀에게 복수가 될 거란 생각으로 체중감량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복수할 수 있는 방법이 그뿐이란 바보 같은 생각으로 시작한 다이어트였으나 지금은 복수를 넘어서 자신에게 더욱 좋은 영향을 미쳐 만족 중이다. M군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파헤쳐보자.

- 운동법 : 애인과 헤어지고 난 후 날씬한 몸을 갖겠다는 생각 하나로 첫 달은 무작정 뛰었습니다.
회사 끝나면 집에 와서 바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밖에 나가서 2시간 동안 뛰었죠.
사실 처음에는 뛰는 것도 어려워 뛰고 걷기를 반복했습니다.
한 달 정도 하고 나니 체계적인 운동 방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래서 헬스를 시작했고 웨이트와 유산소 운동을 함께 했습니다.

- 식이요법 :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탄수화물은 몸에서 사용하고 남으면 비축에너지로 저장되기 때문에 지방섭취보다 살 찌기 쉽다고 하더군요. 닭 가슴살, 달걀흰자 등의 단백질 음식과 단백질 보충제를 함께 섭취했습니다. 밀가루나 쌀과 같은 탄수화물은 일절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 어드바이스 : 체중감량은 보이지 않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누가 이기고 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어떻게 한계점을 뛰어 넘느냐의 문제입니다.
정말 원한다면 이겨내십시오. 반드시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글 : 이지현(ez작가)|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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