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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스타일

지금 유행하는 사과머리, 덩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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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행하는 사과머리, 덩머리는??
 
올 여름 가장 유행하고 있는 헤어스타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 바로 사과머리와 덩머리 일명 똥머리라고 불리 우는 헤어스타일이다. 특별한 연출이 필요 없이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국내외 스타들이 더욱 선호하기 때문에 그를 추종하는 패션 피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사과머리는 한창 유행하는 바가지 머리처럼 앞머리가 이마를 가려 조금은 귀찮고 덥게 느껴질 때 재밌게 연출할 수 있으며 긴 머리를 한 여성들은 시원하게 묶어 올린 덩머리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느끼게 해준다.
사과머리와 덩머리 어떤 스타들이 어떻게 연출했는지 엿보고 자신의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도록 개성을 살려 연출해보도록 하자.
 
사과머리를 한 스타
사과머리는 사과처럼 동그란 얼굴에 앞머리를 귀엽게 묶어 몰려 사과꼭지처럼 불쑥 올라온 모양 같다고 해서 사과머리라고 이름 붙여졌는데 단발머리나 긴 머리라도 뱅 스타일의 앞머리가 있다면 앞머리를 핀이나 고무줄로 재밌게 묶어 주면 연출 끌.
지난 해 커피프린스의 윤은혜가 파자마 패션과 함께 처음 선보인 사과머리는 올해 들어 집에서가 아닌 외출의상과 함께 더 많이 연출되고 있다.
앞머리가 있는 긴 머리라면 웨이브를 살려주어 정수리만 살짝 묶어주면 여성스러움도 함께 느끼게 할 수 있다. 캐주얼한 어떠한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며 화려한 선그라스와 함께 연출해주면 더욱 깜찍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캐릭터 이어링이나 비비드 컬러의 이어링으로 스타일링을 해주는 것도 좋다.
 
덩머리를 한 스타
사과머리는 직장여성들에겐 도전하기 힘든 스타일일 수 있으나 덩머리는 얼마 전 탤런트 손예진이 멋지게 스타일링하여 단아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멋스럽게 연출하여 직장여성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덩머리는 또한 정장이나 드레시한 의상과도 멋스럽게 어우러지기 때문에 캐주얼함부터 쉬크함까지 어떠한 의상과도 쉽게 어우러지는 헤어스타일이다.
그러나 너무 화려한 액세서리를 함께하면 오히려 헤어스타일을 살릴 수 없으므로 크기가 작은 이어링을 하는 것이 좋다.

글 : 배수정(ez작가)|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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