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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스타일

NEW 가을 메이크업, 붉은 립스틱 짙게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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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 세계 메이크업 트렌드를 좌우하는 색조 명품 브랜드인 베네핏의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는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와 Retro한 느낌과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하는 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아스트라 - 타임리스 뷰티(TIMELESS BEAUTY)` 코리아나화장품의 아스트라 브랜드가 올 가을 메이크업 패턴을 시공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성을 지향하면서 ‘타임리스 뷰티(TIMELESS BEAUTY)’로 제시했다.

- 맥의 올 가을 무기는 바로 ‘스모크드 시그널(메이크업의 유혹의 기술)’.
‘플래시트로닉(Flashtronic)’ 룩을 발표한 맥은 옐로우 그린·골드·베이지·실버·로즈베리, 스카이 블루 등으로 스모키한 눈매에 클래식한 콤비를 이루는 뉴트럴하고 바랜 듯한 입술 연출이 포인트다.
테라코타 공법으로 제작된 부드러운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와 쉬어한 느낌으로 마블링된 쉐이드의 미네랄라이즈 아이섀도, 빛의 강렬함과 신비로움이 살아있는 쉐이드는 열정 그 자체다.

보브 - 보브는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로 새벽에 더욱 빛나는 신비로운 이슬을 바이올렛 컬러로 표현한 미드나이트 듀(Midnight dew)를 제안한다. 환상적인 글리터 텍스처를 기본으로 좀 더 깊고 은은한 반짝임을 연출해주는 바이올렛 컬러로 신비로운 메이크업 패턴이다.
 
피부, 텍스처, 마무리가 가장 중요하다.
메이크업은 컬러와 파우더가 아니라 테크닉과 연출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선 처음 화장을 하는 어린 소녀처럼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보고 설계도를 작성하도록 하자.
무엇보다 파운데이션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피부톤과 가장 비슷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
목과 얼굴의 경계선을 없애는 것 또한 중요하다.



베네피트 -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톤을 연출하기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은 스무딩 수분 크림인 '디어존'으로 피부를 정돈한 후 '댓 갤'을 얼굴 위쪽 방향으로 쓸어 올리듯 얼굴에 골고루 바르고 '보잉'과 '레몬 에이드'를 이용해 칙칙한 눈꺼풀과 다크써클을 감춘다.
이어 크리미하고 깔끔한 크레용 타입의 '플레이 스틱'을 이용해 피부톤을 보정한다.
건강한 피부빛을 연출 시켜주는 브론즈 빛의 '훌라'로 무겁고 거친 느낌을 표현하고 훌라 브러셔 위에 '텐'을 사용해 세련미를 높여 주어야 하는 게 포인트이다.
하이라이트는 밝은 핑크 베이지 색상으로 펄감이 느껴지는 '텐'을 가볍게 바르면 반짝이는 입체적인 얼굴을 완성할 수 있다.

아스트라 - 필요한 것은 아스트라 21 메이크업 베이스 40호, 컨트롤 블루와 아스트라 21 아쿠아 밸런싱 리퀴드 파운데이션. 그리고 아스트라 21 실키 파우더 팩트 21호로 자연스럽고 차분한 피부로 표현해 준 뒤 마지막으로 아스트라 21, 클리어 투웨이 케이크 21호를 가볍게 펴 발라주면 된다.

- 맥 페이스 엔드 보디 파운데이션을 손으로 가볍게 펴 바르면서 메이크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브러시를 이용해 맥 스튜디오 픽스 파운데이션을 덧발라 잡티 없는 완벽한 혈색을 연출한다.

보브 - 피부를 환하게 보정해주고 잡티는 완벽히 커버하면서도 쌩얼 같은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과 화이트닝, 피부 보정의 기능을 갖춘 캐슬듀 화이트닝 비비로 화사하고 부드러운 피부톤으로 연출한다.

 
스모키 아이를 빼고 이번 시즌을 말할 수는 없다.
이번 시즌 스모키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고혹적이고 복고적인 캣츠아이에서 비롯되었지만 모던하게 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눈가를 고양이 눈매처럼 검게 물들이고 메인 컬러 위에 블랙이나 그레이 톤을 추가하는 것.
페라가모처럼 그윽한 검은빛에 골드나 메탈 느낌의 반짝임을 더해 질감을 돋보이게 하거나 바이올렛 컬러로 와인 립스틱과 통일감을 주는 것도 좋다.


베네피트 - 복고적이고 클래식한 표현을 위한 포인트 메이크업은 차분하면서도 오리엔탈적인 '실키 매트 파우더 아이섀도우-쉘로우'로 눈 전체를 부드럽게 발라주고, 눈꺼풀 라인을 '실키 매트 파우더 아이섀도우-게스 어겐'으로 표현한다.
언더라인은 '실키 매트 파우더 아이섀도우-피쉬넷' 으로 선적인 느낌을 살려 준다.
이어 브라우징으로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하고, '배드갤 래시'로 완벽한 블랙 속눈썹을 강조한다.

아스트라 - 눈화장 아스트라 프레시 룩 아이섀도 5호는 이 가을 여인을 ‘디바’로 만들어주는 너무 예쁜 컬러모음. 먼저 화이트 슈크림을 눈두덩이 전체에 가볍게 펴 바르는 것만으로도 신비감이 생긴다.
그리고 핑크 레이디로 아이홀 부분까지 펴 발라주면 뭔가 모를 정열을 느낄 정도다.
그런 다음 다크 초콜렛을 사용해 눈꼬리 부분과 언더라인 부분에 포인트를 넣어주면 자신만의 독특함이 무럭무럭 피어오르는 개성있는 눈화장 완성.

- 맥 아이섀도 슈룸 컬러를 눈꺼풀 전체에 바른 후, 멀치 컬러로 음영과 깊이를 더해준다.
아이라인은 리퀴드 라스트라이너를 사용해, 속눈썹 라인 위로, 그러나 너무 길게 빼지 않으면서 그려준다.
카본 컬러 아이섀도로 리퀴드라이너를 블렌딩해주면서 맥의 213호 브러시를 이용해 언더라인까지 스모키하게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파이버 리치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보브 - 미세하고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 섀도 연출을 해주는 캐슬듀 익스트림 펄 아이즈 VL156 미드나잇 핑크로 눈두덩이 전체를 얇게 펴바른 후 아이홀을 따라 굵은 바이올렛 글리터 섀도 VL330 미드나잇 바이올렛 섀도를 덧발라준다.
마지막으로 깊이 있는 눈매 연출을 위해 점막을 따라 캐슬듀 컬러샷 펜슬 6호 미드나잇 퍼플을 속눈썹 사이사이 메꿔 준 후 캐슬듀 세팅 마스카라로 풍성하고 아찔하게 올라간 속눈썹을 연출한다.

 
마치 40년대 글래머러스한 여배우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레드 립스틱.
정열적인 레드 칼라 없이 마릴린 먼로가 탄생될 수 있었을까? 랑콤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구찌 웨스트먼은 피터 솜에서 매트한 버건디색 립스틱을 꺼내들었고, 프로엔자 슐러에서는 이와는 상반되는 초강력 광택의 레드 립을 제시했다.
레드 립의 열쇠는 립스틱을 얼마나 기가 막히게 바르는가가 아니라 깨끗하게 정돈된 피부 톤이라는 것을 명심할 것.

베네피트 - 립은 '디파이너 디라이너', '실키 피니시 립스틱’으로 마무리한다. 여름과는 달리 다소 매트한 표현으로 입가의 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스트라 - 톡톡 튀는 끼를 발산할 컬러는 바로 레드 디바.
아스트라 21 에센셜 선베일 립스틱 58호 레드 디바를 꼼꼼히 바른다.
여기다가 내장된 투명 립글로스까지 바르게 되면 촉촉함이 배어있는 레드 디바가 연출된다.

- 빈티지 할리우드 룩을 연출하기 위해서 맥의 ‘루비 우’ 컬러를 사용하면 좋다.
연령과 무관하게 모든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완벽한 컬러다.

보브 - 가을의 립은 촉촉하게 빛나는 글로시 립 연출이 포인트.
촉촉한 립 연출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생생한 립 컬러가 연출되어야 한다.
캐슬듀 컬러샷 립칼라 VL330 중 미드나잇 퍼플로 입술의 생생한 색감을 연출한다.
그 후 글로시하고 촉촉한 립을 연출하기 위한 필수품 캐슬듀 오버세팅 글로스 27호 미드나잇 펄 핑크로 입술 중앙에서부터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면 완벽한 글로시 립을 연출할 수 있다.

 

글 : 석유진(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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