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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왜 해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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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산을 오르는 산악인들을 보면 왜 죽음을 무릅쓰고 산에 오를까 하고 묻고 싶을 때가 있다.
이들이 산에 오르는 이유는 오로지 자신감의 충족에 있다는 말을 한다.
바로 이런 점이 운동의 의미와 비슷하다. 해냈다, 한다 라고 하는 자신감은 우리 모두에게 있는 욕망이다.
목표로 삼은 운동을 해냈다는 자신감과 뿌듯한 희열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감정을 갖게 될 것이다.
더불어 인생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는 것.
 
건강한 사람은 자신이 있다. 특히 여성에게 건강미가 있다고 하면 밝고 명랑한 이미지를 떠올린다.
또 체중을 잘 조절하고 있으면 몸이 가볍고 기분은 항상 유쾌하지만 그렇지 못한 여성은 스트레스를 안팎으로 받는다.
정신적인 건강은 육체적 건강을 가져오며 긍정적인 자세가 되어 대인관계도 원만하게 만들어 준다.
결국 운동은 원만한 성격을 만드는데 충분한 역할을 하는 셈이다.
 
체조나 요가는 자세를 고쳐주며 피로를 풀어주고 매사에 능률을 높여준다.
운동은 신속하고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자세를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위험에 부딪혔을 때 빨리 사고를 피할 수 있기도 하다.
또한 힘을 길러주며 적당한 수면을 취하도록 하여 깨어있을 때 더욱 활기 넘치는 몸 상태를 만들어 준다.
실제로 운동하는 동안 배고프다는 생각을 덜하게 만들기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당연히 살도 빠진다.
더불어 병을 얻거나 몸을 다쳤을 경우에 신체가 빨리 회복되도록 해주며 혈색도 좋아진다.
 
운동은 바빠서 못한다? 운동은 일상생활에 여유시간이 나면 하는 것이 아니다.
일부러라도 시간을 배분하여 꼭 해야 하는 일이다. 바쁘다고 운동을 소홀히 하는 사람과 바쁨에도 불구하고 짬짬이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는 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다.
정신과 육체의 건강 상태는 물론 더욱 부지런하고 힘찬 사람인 것이다.
 
생활 중에 왠지 몸이 불편하고 통증이나 고통 같은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지금 당장이라도 그 같은 기분을 느끼고 갖는다면 불과 몇 분 안에 그렇게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거의 모든 사람이 당신이 아프다는 것을 믿게 되며 당신 자신도 그렇게 믿게 된다.
진짜 몸이 아픈지 심리적인 것인지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한다.
가벼운 몸 풀기 정도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글 : 조현규(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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