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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히! 치아 미백 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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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잇몸질환의 원인이 되는 치아 세균막(프라그) 제거는 물론이고 치은염, 치주염 등 치주질환의 예방효과가 좋다. 특히 구취 제거 및 지속적인 치아 청결함을 유지해 치아를 튼튼히 하며 심미효과의 기능으로 인해 스스로 치아에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치약에 분말형의 미백 가루를 함께 발라 사용하는 제품.
 
 
이미 CF로 유명한 제품. 윗니용 7개, 아랫니용 7개로 구성된 치아 부착형 미백제. 7일간 하루 1회 사용으로 보다 하얗고 깨끗하며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 Cool한 민트향이 첨가되어 사용 중 맛이 개선된 신제품이 나와 있다. 치아 표면만 깨긋하게 하는 게 아니라 착색된 요인을 깨끗하게 없애주는 작용을 하여 탁월한 미백 효과를 발휘한다.
 
실리콘 고무로 가볍게 비비는 것만으로도 이를 다치지 않게 더러움을 없애주는 제품. 은 담배, 차, 커피에 의한 착색과 변색을 하얗게 만들어 준다. 충치균을 억제한다는 자일리톨이 배합되어 있으며 민트 오일이 첨가되어 구취 예방에도 좋다. 사용 후 상쾌한 기분까지 만끽할 수 있는 제품. 휴대가 간편해 핸드백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실리콘 마우스피스 안 쪽의 윗니, 아랫니 부분에 특수 젤을 바른 후 마우스피스를 치아에 맞추어 빛 전송기를 입에 물고 입술을 이용해 전송기를 고정한다. 전송기를 켜면 빛이 나오는데 이 빛을 하루에 10~30분, 5일 동안 사용하면 치아를 하얗게 만들 수 있는 제품. 이가 약한 어린 아이나 노인에게도 무리가 없어 사용하기 간편하다. 치과에 다닐 시간이 없는 사람에게도 좋다. 입 냄새 제거 효과도 탁월하다.
 
시린 이의 원인 중 상당수가 치아의 마모 때문이다. 치아의 마모를 줄이려면 칫솔과 치약을 잘 고르고 칫솔방법을 잘 익혀야 한다. 우선 신경 써야 할 것이 손에 힘을 빼는 것. 많은 사람들이 손으로 칫솔을 꽉 잡고 힘주어 옆으로 왕복운동 하듯 이를 닦는다. 이럴 경우, 실제로 칫솔질이 그다지 필요 없는 치아의 가장 넓은 표면(법랑질)만 열심히 닦게 된다.

칫솔을 치아에 힘주어 눌러 닦기 때문에 옆으로 퍼진 칫솔모가 잇몸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그러면서 치아와 잇몸 사이에 조금 드러난 백악질까지 심하게 패이기 쉽다. 칫솔질이 가장 필요한 부위가 치아와 치아 사이, 그리고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위 등이다. 힘주어 옆으로 닦으면 가장 불필요한 부분만 닦고, 정작 필요한 부분은 닦지 못하면서 치아 마모를 불러온다.

이가 시린 사람들은 부드러운 모를 가진 칫솔을 선택,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듯이 부드럽게 잡고 잇몸과 치아가 닿는 부분에 45도 각도로 칫솔모를 댄 다음 진동시키듯이 조금씩 앞뒤로 움직이면서 이를 닦아야 한다. 이를 ‘박력 있게’ 닦는 사람들의 칫솔질 시간은 1분을 못 넘는 경우가 많다.

치약을 묻힌 칫솔을 입에 문 채 세면대를 떠나 TV 앞에 앉아 한참 동안 이를 닦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도 좋다. 이 방법이 어렵다면 아래 위를 쓸어주듯이 닦는다.
 

글 : 조현규(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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