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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다이어트

물 다이어트, 어떻게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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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몸 안의 모든 영양소가 빠져나가게 되어 영양의 불균형을 불러 오기 쉽고,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몸이 심하게 부을 수도 있다. 또 식사 도중에 물을 많이 먹 기 때문에 소화에 필요한 위액이 희석되어 소화 장애가 되고 위하수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위가 좋지 않은 사 람의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부작용은 물을 너무 많이 먹었 을 경우만 해당되므로 적당량을 먹는다면 무리는 없다. 너무 뜨겁거나 찬 물은 위에 부담 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가 해야겠죠.또 한가지 주의할 점은,물을 많이 먹는 대신 염분 섭취를 줄이는 것. 보통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물 을 많이 먹어서 이기 보다 자신도 모르게 염분 섭취가 많아 부종이 되기 때문 이다. 손과 발이 통통하게 살이 찐 것처럼 부어 있는 사람들이 물 다이어트를 할 때는 특히 염분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물을 식사 전이나 공복에 생수를 1~ 2 컵 마시는 것이다. 또 식사 중에도 한입 음식을 먹으면 다음엔 물을 먹는 방법을 되풀이 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물을 많이 먹기 때문에 자연히 식사량이 감소되고 식욕도 저하 되며 밥을 빨리 먹는 습관도 고쳐 진다.물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에 한 되 가량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식사전이나 공복시에 2리터의 물을 8회 정도 로 나누어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우선 아침 기상해서 한 컵을 마시고, 아침식사 때에 소 화 흡수를 돕기 위해서 한 컵 정도를 마신다. 그리고 오전 중에 간단한 체조와 함께 한 컵을 , 점심식사 때는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 한 컵을, 그리고 오후에 두 컵과 저녁식사 전후에 세 컵의 물을 마시는 것이 물 다이어트의 중요 포인트이다. 배가 비었을 때 물을 마시면 위액을 희석시켜 주어 식욕을 떨어뜨리고 과식을 피할 수 있게 도와준다.다이어트를 할 때 는 생수를 주로 많이 마시지만 이외에 보리차든 레몬차든 자신에게 맞는 것이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생수에서도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물 먹기가 싫은데,이 때는 생수에 레몬이나 딸기 같은 과일을 띄워 향을 우려 먹으면 물 먹기가 한층 부드러워 진다.아침은 주식과 우유, 그리고 소량의 동물성 단백질을 빠뜨리지 말고 섭취해야 한다. 또한 고칼로리의 식사는 자제하고 이뇨작용을 위해서 오이, 수박, 해조류 등을 같이 섭취해 주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평소처럼 밥에서 반찬, 다시 밥의 순서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한 입을 먹으면 다른 것을 먹기 전에 반드시 물을 한 모금 먹는다.

 
   
물다이어트는 청량음료는 물론이고 국이나 수프 등 칼로리가 있는 것은 피하고 수분 공급의 대부분을 칼로리가 전혀 없는 물로 대신하는 것이다. 칼로리가 없는 물 중에서도 칼슘, 마 그네슘, 칼슘 등이 들어있는 미네랄 워터가 적합하다. 미네랄 워터는 체내의 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불필요한 수분은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체내에 들어 있는 노폐물을 가지고 나간다. 이것으로 인해 몸속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이런 작용이 다이어트의 효과 를 볼 수 있게 한다.

 제공 : 울산 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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