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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스타일

여행 갈 때 필수품, 미니어처 여행용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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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비행기 속에서 피부는 숨을 쉬기가 힘들다. 파우더를 바른 화장은 태양아래 땅처럼 갈라지고 피부의 수분은 기내 속 공기로 증발해버린다. 스튜어디스들은 기내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수분 미스트와 크림이라고 강조하는데 수분이 다량 함유된 키트를 지닌다면 건조한 실내에서도 맑고 촉촉한 피부를 가꿀 수 있을 것이다. 여러 항공사들이 칫솔과 기내용 양말 서비스 외에 건조한 피부와 피로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콴타스항공은 비즈니스석 승객들에게 상큼한 버베나 향의 록시땅 뷰티 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에어프랑스는 장거리 노선 승객들을 위해 클라란스의 ‘파티그 파이터 세럼’과 ‘미네랄 스프레이’를 마련했다. 홍콩으로 가는 케세이퍼시픽의 비즈니스 클래스에서는 더말로지카의 스킨케어 세트가 제공되며, 루프트한자의 퍼스트 클래스 키트에는 라 프레리의 데이크림과 립밤, 모이스처 라이저가 들어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을 이용하지 못하는 승객들은 본인이 직접 뷰티 키트를 꾸려야 하는데 낱개 포장된 제품이나 종이에 담긴 샘플 사이즈의 에센스와 크림들, 낱장의 형태로 나온 클렌저나 페이스와 아이를 위한 시트 마스크 등을 이용해서 꾸리면 된다. 비행시간이 길면 길수록 모공에 노폐물이 싸이게 되니 탑승 후 꼭 클렌징을 해주는 것은 필수, 여행 중에는 수분 섭취를 충분하게 해줘야 하며 주류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니 피하도록 한다.  
  장거리 비행시 느끼는 건조함과 피부 칙칙함, 다크서클등 여러가비 환경변화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클렌징하여, 피부보호, 피부재생의 3단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방지하고 보호하도록 구성된 ‘세계 최초의 기내 트린트먼트’ 제품. 스트라 젠틀 클렌징 타월렛, 인플라이트 마스크, 포스트 플라이트 세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타민 C성분이 피부의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며 멜라닌을 억제하여 기미, 잡티, 주근꺠를 완화해주는 화이트닝 세트.  
  브라이트닝 폼 50ml, 밀크 메이크업 리무버 100ml, 에센셜 워터 페이스 100ml, 아이 밤 5ml, 프레셔스 크림 15ml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 안에서 메이크업을 하라니?” 어리둥절해 해 할까봐 말해두지만 호텔 메이크업은 밖으로 나가서 햇빛을 쐬기 전 반드시 해야 하는 풀 메이크업을 말한다. 기초화장품으로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준 후에 해변가에 있는 호텔이라면 특별히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50SPF의 제품을 바르도록 한다.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는 최근 들어서 그 용도와 기능이 세분화되고 다양해 졌으므로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시세이도 아넷사는 선스크린, 컴팩트, 스틱으로 다양한 종류의 자외선차단제를 선보이고 있다. 립스틱과 아이섀도를 하나의 파우치에 담기가 버겁다면 아이 & 립팔레트를 권장한다. 적은 용량이 색깔별로 있어서 그날 기분에 따라 센스있게 메이크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5가지 칼라의 크림 아이섀도와 4가지 컬러의 립글루스의 구성이다. 섀도는 흰색과 핑크베이지 구성이며 립글로스는 핑크, 베이지 오렌지계열 칼라이며 사이즈가 작아 휴대하기가 좋다.
흰색 패키지 안에 미니사이즈 립글로스 5개 세트다. 여행용 선물 세트로 인기 있다.  
  트리트먼트 효과가 있는 립글로스 5개 세트로 각각 5ml씩 담겨있다. 많이 촉촉한 밤 타입으로 빨강, 주황, 보라, 갈색, 연핑크로 구성.
  바디용품에 따라 호텔의 격이 달라진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확실히 모텔과 이급호텔, 일급호텔과 특급호텔의 욕실에 비치되어 있는 바디용품은 브랜드와 품질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난다. 하지만 바디용품의 개인별 선호도는 명확히 구분되기 때문에 특급호텔 욕실에 있을지라도 집에서 쓰는 라일락 또는 아쿠아 향이 진한 바디용품이 그리워 질지도 모른다. 집에서 쓰는 대용량의 바디로션이나 샤워젤을 공병에 담아가도 좋지만 트래블 키트로 세트로 되어있는 바디제품을 따로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 화장품을 사면 트래블 키트를 덤으로 껴주는 행사도 있으니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눈여겨 보도록.  
  각 75ml씩 들어있으며 여행시 필요한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바디로션의 세트상품으로 작은 파우치 안에 들어있어 휴대하기가 매우 좋다.
그린티 샤워젤 75ml , 그린티 바디로션 75ml, 로즈 샤워젤 75ml, 로즈 바디로션 75ml로 구성된 여행용 세트.  
  간단한 소지품을 휴대할 수 있는 실용적인 미니백과 함께 바디워시와 로션이 각각 100ml,그리고 샤워볼이 들어있다. 예쁘고 깜찍한 미니백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바디케어 세트로 상큼하고도 로맨틱한 향의 에센셜 오일이 블랜딩되어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남자들이 뷰티 키트를 따로 구입할 거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쇼핑은 여자들만의 행복이자 예뻐지고 싶은 욕망의 탈출구니까.. 간혹가다 피부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꽃미남이 있기는 하지만 코털 손질을 깔끔하게 하는 남자를 찾는 것 조차 가뭄에 콩나기다. 옴므를 따로 출시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사에서는 남성용 뷰티 키트를 따로 판매하고 있다. 지성피부인 남성을 위해 전 라인을 오일프리 타입으로 만들었으며 쉐이빙 폼과 자외선 차단제, 수분크림까지 마련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수분로션과 쉐이빙폼 50ml, 아이크림 15ml가 선물용으로 들어있는 세트 상품으로 20~30대 남성을 위한 수분 공급 라인이다.
센시티브 클로즈 쉐이빙 폼, 옴므 훼이셜 스크럽, 이드라 데톡스 클렌저와 모이스춰라이저, 샤워젤과 슬리밍 나이트 패치가 옴므의 고급스러운 파우치 안에 쏙 담겨있다.  
  지르 클린 75ml, 지르 코렉트 30ml, 지르 프로텍트 30ml로 구성되어 있는 여행용 키트. 마이클 조던, 탐 크루즈, 커트 러셀, LA 다저스 야구팀,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니콜 키드먼, 휘트니 휴스턴 등 스포츠, 헐리웃의 스타 군단들이 먼저 사용하고 자신있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글 : 석유진(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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