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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여름에도 블랙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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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 되면 블랙을 보면 기분을 썩 좋지 않게 만드는 그 색상!
과연 이 블랙 색상을 어떻게 패션계로 들여놓는단 말인가!
그 내면에는 아주 블랙의 신비함이 숨어있다.
블랙이라고 하면 여름에 다들 더울거라고 생각하는데 맞다. 햇빛을 더 많이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 블랙도 입기 나름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블랙 컬러를 가지고 올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단 말인가?
그 해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첫번째로 말해두는 것은 블랙의 면 종류의 옷은 절대 피할 것.
상상만 해도 등에 땀이 흠뻑 젖지 않는가?
너무 햇빛에 장시간 쬘 것이 아니라면, 굳이 면 종류를 피하고라고 하고 싶진 않다.
만약 햇빛에 장시간 노출한다면
쉬폰류의 시원한 스커트와 블랙 컬러의 오픈토 슈즈를 신으면 얼마나 세련되 보이는가.
또 로퍼는 발가락 부분을 덮어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발등(?)은 시원하다.
여기다가 클로에 셰비니의 선글까지. 이 제품은 레이벤 제품같은데!
또한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은 블랙을 나몰라라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블랙은 패션 그 자체의 컬러, 즉 세련미의 대가를 이어왔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여름하면 해변가의 블랙 비키니를 빼놓을 순 없는 법.
블랙 색상이 워낙 강하다 보니 섹시함과 더불어 더욱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비결의 하나!
해변가의 몸매가 정말 아름다운 여성들의 블랙 색상은 정말 많이 찾을 수 있다.
그러므로 여름이라고 블랙을 나몰라라 하지 말고 여름이여서 블랙을 더 찾는 것도 좋은 방법!


스트리트 패션에서도 역시 블랙은 빠지지 않고 강세를 보인다.
스트릿 패션피플들의 코디를 쭈욱 살펴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유행을 따라가지 않는 다는 점! 그래서 더욱 멋스럽게 코디를 잘 하는 것이다.
어쩜 그렇게도 옷을 잘입으시는지 보기만 해도 눈이 즐겁지 않는가?
(위사진) 올 블랙으로 코디해주신 fashion people. 블랙 기본 티셔츠에
블랙 베스트와 블랙 스키니와 블랙 슈즈를. 특히나 밧줄(?)의 핏으로 보이는
화이트의 포인트까지. 역시나 스트릿의 대가 답다.
또 블랙 원피스와 프라다 백과 예쁜 힐.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너무나도 빈티지스러운 어느 패션 피플.
특히나 화이트와 블랙은 절때 빼놓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임으로
한번쯤은 집에 쳐박혀 있을 법 한 화이트와 블랙 컬러를 잘 조합시켜 입어보도록 한다.



컬렉션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컬러는 단연 블랙이라고 자부한다.
또한 블랙이 결코 빠져서는 안되는 것
블랙이라는 것은 다크계열로 갔다가 어느 한 악세사리, 상의, 하의 부분에
자신이 잘 조합에 포인트를 밝은계열로 주는 것이 포인트기 때문에 코디를 하는 데 있어서
즐거움까지 더해주는 컬러다.
특히나 작년과 올해 시즌에는 버킨백의 유행으로 아주 많은 가방들이 출시되었는데,
거의 다크계열로 브라운, 화이트, 블랙 등의 색상이 인기를 얻었다.
특히 마크 제이콥스의 스탐백은 짝퉁이 대세를 이룰 정도로 아직까지 잘 팔리고 있는 상품이고,
버킨 백은 없어서 못 구할 정도이며, 입생로랑, 마크 제이콥스, 프라다 등 많은 브랜드에서
버킨 백과 같은 세련된 다크 계열의 백을 선사하고 있다.
가격은 정말 비싸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사볼만 하지 않은가? 그리고 디자인이 너무 멋지기 때문
그래서 패션피플들은 버킨 백을 절때 놓치지 않을 것이다.
자, 겨울에만 블랙이 통용되는 것이 아니다. 여름이라고 그냥 지나치지 말고,
적당히 블랙과 함께 멋진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

글 : 강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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