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스피크 마린 럭셔리 시계 제조사의 한정판 시계 ‘마린2’

소규모 고급 시계 제조업체 피터 스피크 마린(Peter Speak Marin)이 한정판으로 오직 30개의 새로운 '마린2 MK1 탈라사 (Thalassa)'시계를 선보였다. 마린2 MK1은 새로운 인하우스 수동 기계식 무브먼트 SM2m을 탑재하고 있다. SM2a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디자인이 비슷한 SM2m은 다른 비주얼 디자인과 특징을 갖고 있다. 우아한 브리지를 사용한 매력적인 무브먼트가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 윈도우를 통해서 보인다. 스피크 마린은 매력적인 무브먼트를 제작할 뿐만 아니라 다른 그 어떤 제품들보다 독특한 시계를 만들어 내는데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다.

케이스는 18k 화이트골드로 폭이 42mm이며, 스피크 마린의 “피카딜리(Piccadilly)” 스타일로 되어 있다. 다이얼은 부분적으로 골격만 남겨 두었으며, 나머지 부분은 전부 푸른색 스틸로 되어 있고 여기에 화이트 로마자로 시간이 표시돼 있다.

부차적인 제 2의 다이얼은 스피크 마린이 자동시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로터 형태로 돼 있다. 거대한 시침은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실용적이다. 또한 커다란 숫자가 새겨진 큼지막한 데이트 디스크도 인상적이다. 이 탈라사는
 마린의 훌륭한 에디션이 될 것이며 스피크 마린을 사랑해온 팬들에게는 흥미로운 제품이 될 것이다.

출처:http://www.speake-mar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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