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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주얼리/시계

스와로브스키(Swarovski) 2010년을 여는 신제품, '드레스타임'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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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될 세계 최대 권위의 시계/ 귀금속 박람회  바젤 월드(Baselworld) 2010을 준비하면서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사는 신제품은 물론 기존 제품에 스타일을 추가한 여러 가지 시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무장한 스와로브스키의 신상품은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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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사각 모양의 팔찌 형태로 만들어져 시계와 시계 줄이 하나로 연결된 제품이다. '드레스타임(Dresstime)'이라 이름 붙여진 신상품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H 모양의 팔찌 줄로 이루어졌다. 시계 줄에는 금속과 잘 어울리는 12개의 헤마타이트 크리스털(Hematite crystal)을 집어넣었으며 시계에는 스와로브스키를 상징하는 백조모양과 전통적인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숫자대신 박아놓았다. 측면에 위치한 시간 조절 손잡이 또한 매우 우아하다.


스와로브스키는 일반적으로 패션을 완성하는 커스튬 쥬어리(costume jewelry)로 여겨진다. 실제 다이아몬드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에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제품의 가격은 $800 아래가 될 것이다.




출처: http://www.luxist.com/2010/01/19/swarovski-dresstime-watches-for-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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