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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이효리, 노출 패션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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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노출 패션의 최고 강자로 뽑혔다.

8일 방송된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진행 정재용) 77회분에서는 노출 패션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들의 차트를 공개했다.

영예의 1위는 탱탱한 구릿빛 몸매를 자랑하는 가수 이효리에게 돌아갔다. 섹시한 건강미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이효리는 얼마 전 “보다 여성스러운 바디 라인을 위해 최근 운동량을 줄였다”고 말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2위는 역시 건강미를 과시하는 털털한 김선아가, 3위는 남들보다 두 배는 많은 자신감에 스스럼없는 그녀, 섹시미의 절대 강자 김혜수가 차지했다.

지난 2006년 한 시상식에서 파격 섹시 댄스로 배우 박해일과 조승우를 땀 흘리게 했던 가수 겸 탤런트 전혜빈은 5위, 노출 패션도 자신만의 쾌활한 이미지로 소화하는 월드 스타 전도연은 7위에 올랐다.

9위는 드라마 ‘쩐의 전쟁’에서 좋은 연기를 펼치고, 임창정과 함께 출연해 현재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만남의 광장’에서 섹시 자태를 뽐낸 물오른 육감적 몸매의 소유자 박진희에게 돌아갔다. 아프리카를 연상케 하는 야생마 서인영은 10위를 차지했다.

한때 파격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나운서 최윤영은 1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청자들이 만드는 ‘우리들의 더 불결한 차트’ ‘거침없는 입담의 연예인’ 순위에는 호통의 1인자 개그맨 박명수가 압도적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얼굴만큼 멋지고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유재석과 노홍철은 각각 6위, 8위를 차지했다. 말로써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는 이유였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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