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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CT, X-레이 모두 볼 수 있는 ‘디지털 라이트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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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의 Rechts der Isar 대학병원의 신경 외과의들은 이제 수술 전과 수술 도중에 환자의 MRI와 CT 데이터를 이용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의학기술 전문 기업 브레인랩(BrainLAB)사가 최근 개발한 획기적인 기술 디지털 라이트박스(Digital Lightboxⓒ)덕택에 가능해졌다.


쌍방향 멀티 터치 방식의 디스플레이 디지털 라이트박스는 의사들이 병원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s System)에 저장된 환자의 데이터에 신속하게 접근해서 조작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고해상도 3D 데이터를 디스플레이하는 디지털 라이트박스는 환자 진단, 치료 계획, 공조를 더욱 용이하게 해준다.


이제 의사들은 디지털 라이트박스를 이용해 한 장소에서 다양한 소스에서 획득된 디지털 데이터에 신속하고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의사들은 정지된 이미지 대신 MRI, CT, X-레이, PET 데이터를 결합하고 조작해서 해당 정보로부터 좀 더 중요한 것을 도출해내는 것이 가능하다. 손가락 끝에서 얻어낸 최신 정보로 의사들은 진단, 치료 기획 단계에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보다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디지털 라이트박스의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덕택에 의사들은 환자들이 가지고 오는 다양한 이미지 데이터(PET, MRI, CT 및 X-레이)를 곧바로 동일한 포맷으로 전환해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디지털 라이트박스는 간단한 터치스크린 조작으로 신경외과의 MRI 이미지와 핵의학의 PET 데이트를 결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출처  http://www.brainlab.com/scripts/website_english.asp?articleID=2544&articleTypeID=273&pageTypeID=5&article_short_headline=July%2031,%202008%3Cbr%3EWorld%20Premiere%20at%20University%20Hospital%20in%20Munich:%20Digital%20Lightbox%3Cbr%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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