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녀가 아니어도 갖고 싶은 명품 잘 사기

한번 구입으로 3대가 사용한다는 명품. 무수히 많은 명품들 ‘나도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은 하지만 엄청난 비용에 결정이 쉽지는 않다. 그림의 떡으로 바라보기에는 너무 탐스러운 명품들 구입하는데도 요령껏 구입해볼까? ▶ 명품의 대명사 핸드백 명품백은 사실 공급과 수요가 넘치는 모든 여성들이 한 개쯤은 가지고 싶어하는 아이템이다. 때문에 인기 모델은 공급조차 원활하지 않아 애를 태우기도 한다. 정말 오랫동안 생각하고 고민했다. 그럼 어떤 명품백을 사야 할까? 오래 사용해도 유행이 지나도 명품은 말 그대로 명품이다. 이왕 구입하는 백 10년 후에도 세련된 백으로 인정받고 싶은 것은 당연지사. 백은 각 브랜드 별로 인기모델이나 튀지 않는 컬러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이다. 블랙이나 브라운 등의 모던한 컬러와 베이직한 디자인의 백을 선택하자.

▶ 선글라스 사실 선글라스는 다른 명품 제품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다. 단 선글라스는 유행에 굉장히 민감한 편이라 잘못 구입하면 한해만 착용하고 구석에 놓고 구경만 하게 될 수도 있다. 명품 선글라스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지금 트랜드 보다 한발 앞선 트랜드를 고려해서 선택하되 너무 튀는 디자인으로 반짝 유행이 예감되는 아이템은 피하도록 한다. 지금 유행하고 있는 오버사이즈의 선글라스는 꾸준히 사랑 받았던 아이템이기에 초기에 구입한 사람들은 말 그대로 ‘뽕 뽑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렌즈와 안경 다리 사이의 조임 부분을 꼼꼼히 살피는 것을 잊지 말자.

▶ 여자의 특권은 쥬얼리에서 시작한다 반짝거리는 보석을 착용하는 것은 여성이 가진 특권 중 가장 아름다운 특권이다. 때문에 보석류는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사랑 받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쥬얼리를 고를 때는 다이아몬드류의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을 고르도록 한다. 쥬얼리는 유헹에 민감한 것 같지만 사실 한참 후에 착용해도 그 빛이 사라지지 않는다.

▶ 명품 고르는 노하우 1. 원산지를 확인하라(프랑스 or 이탈리아) 2. 튀는 컬러는 피한다. 3.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아이템을 선택하라.

글 : 박주연(ez작가)| 제공 : 이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