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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독이되는 안면운동의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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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운동을 통해서 주름을 제거하고 탄력을 다시 되찾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의 미용상식으로 많은 이들에게 얼굴운동을 추천해 주는 사람들도 적지않다. 하지만, 이것은 매우 잘못된 상식이라고 타임지 (Time Magazine)의 자문 피부과 의사 닥터 크리스티나 리와 UCLA의 조슈아 위더 박사가 말한다.

그는 아무리 눈을 크게 떴다 감았다 하고 입을 크게 벌렸다 오므렸다 해도 안면운동이 피부에 저하되는 탄력을 다시 되살리지 못한다고 한다. 또 얼굴운동으로 자외선에 인한 피부손상을 재생시킬 수 도 없다. 몸의 다른 부분들은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울 수 있지만 안면운동을 통해서 얼굴의 탄력을 책임지는 피부내의 콜라겐을 다시 생성 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얘기한다.

오히려 반복적인 얼굴운동을 통해 찡그리고 웃는 표정을 자주하면 원하지 않는 표정주름을 만드는 수 도 있다. 눈가의 잔주름이나 팔자주름이 모두 표정으로 인하여 생기는 대표적인 주름이다.

얼굴운동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늘 환하고 찡그리지 않는 인상을 만들면 표정주름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스킨스토어 (www.skinstore.co.kr)의 대표 제임스 스텝이 말한다.

시력이 좋지 않아 사물을 볼 때 눈 주위를 찡그리는 일과 눈썹을 쪽집계로 자주 뽑는 일도 눈가의 주름을 만들어 내는 요인이라고 한다. 그래서 평상시에 긍정적인 사고와 표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것과 올바른 필러역할을 하는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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