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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임플란트 한해 50만건, 알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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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한해 50만건, 알고 합시다

통계의 의하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환자가 한해에만 50만건에 이른다고 한다. 틀니와 브릿지에 비해 사용이 간편하고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을 가진 시술법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만큼 고가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시술이기도 하다.

많이 알려지고 안전성도 보장된 수술이라고는 하지만 비용이 비싼 만큼 꼼꼼히 따져보고 시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필수가 아닐까? 임플란트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한번 체크해보자.

△ 임플란트는 언제 받아야 할까?

임플란트에 시기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되도록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결국에는 건강했던 치아까지 상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잇몸병으로 인해 자신의 치아를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심는 것이 좋다. 잇몸질환을 계속 방치하면 치아 및 치아주위 조직에 염증이 심해지고 치아를 지지해주는 치조골이 파괴된다. 이때에 발치를 하지 않으면 치아주위 조직의 손상이 더욱 심각해진다.

치아를 발치한 후에는 바로 보철을 하는 것이 좋다. 치아가 없으면 생활이 불편한 것은 물론 발음이나 외형에도 좋지 않다. 치아가 없는 상태가 오래되면 잇몸 뼈가 점점 사라지게 되어 나중에는 임플란트를 하고 싶어도 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기도 한다.

석플란트치과병원 장용형 원장은 “잇몸 뼈가 없는 상태에서는 임플란트를 지탱할 나사를 심을 수가 없다.”고 설명한다.

△ 누구에게, 어떻게 받아야 하는 걸까?

임플란트는 가장 복잡한 시술 중 하나다. 치과에서 사용되는 모든 기술의 복합적인 시술 능력을 필요로 하는 수술이기 때문이다. 즉, 임플란트는 반드시 경험이 많고 숙련된 전문의로부터 시술받는 것이 좋다.

임플란트는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시술법이나 치료기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때문에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하다. 또 당뇨병, 심장병 등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수술이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신중하게 검토를 해봐야 한다. 필요하다면 CT등의 정밀진단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장용형 원장은 “비용이 터무니없이 싸거나 혹은 비싸거나 입증되지 않은 기술을 사용하는 병원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도움말 = 석플란트치과병원 장용형 원장 www.seokpla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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