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수술에 관한 궁금증 해결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만큼 앞판 뒷판 구분이 되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가슴이 작아서 아니 거의 절벽에 가까울 정도로 가슴이 빈약해서 고통 받는 들을 놀리면서 구별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한국여성의 경우에는 서양인들처럼 몸매가 발달되지 않아 가슴이 작은 사람이 많습니다. 빈약한 가슴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수술을 결심하게 됩니다. 병원을 찾거나 찾으려 마음먹을 경우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가슴수술은 제일 아프지 않나요?
가장 걱정하시는 부분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고통은 싫어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물어보시는게 이해가 갑니다. 코젤은 대흉근 아래 근막 안에 위치하게 됩니다. 근막은 신경과 혈관의 분포가 적어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릅니다. 수술 후에는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통관리시스템(PCA system)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통증을 조절하여 주고 가슴에 무통 패취를 간단하게 붙임으로서 미미한 통증까지 최소화하여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는 데 기여합니다.

가슴수술 후 누웠을 경우 그대로 있어서 수술한 티가 난다죠?
코젤은 묵처럼 반고체지만 인체조직과 비슷하여 자연스럽고 균일하게 서로 응집하여 실제 유방처럼 자연스럽습니다. 누우면 옆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고 만졌을 때도 실리콘 겔 특유의 말랑말랑함이 실제 촉감과 거의 흡사할 정도로 좋습니다.

모유수유에 지장이 있지 않나요?
코젤을 넣는 위치는 유방조직과 대흉근 사이의 근막아래에 넣는 방법과 대흉근과 소흉근 사이의 근막아래에 넣는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근막사이에 넣기 때문에 촉감이나 모양도 자연스러우면 유선조직을 건드리지 않아 수유에 지장이 없습니다. 출산을 하게 되면 유선이 발달되면서 더욱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슴을 갖게 됩니다.

누구와 부딪히거나 맞기라도 한다면 터지지 않나요?
코젤은 안전한 3층 구조 방어막 안에 응집력이 좋은 젤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터질 염려가 없으며 만에 하나 터지더라도 응집력이 좋아 제거가 용이하며 흐르거나 몸 안에 퍼지지 않고 안전합니다. 누구와 부딪히거나, 건장한 남성의 팔이나 무게에도 끄떡없을 만큼 압력에 견디는 힘이 우수합니다.

본인의 몸입니다. 가슴이든, 코든, 위든, 장이든 어떤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본인의 소중한 몸입니다. 혹시 궁금하거나, 변화를 주고 싶거나 어디가 아플 경우 정확한 정보를 통해 몸을 치유하고 다친 마음을 달래야 2중, 3중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글쓴이: 끌리닉에스 성형외과 조중석 원장(www.clinic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