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통합보관자료

자신감 막는 점, 이제 안녕!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직장인 이선정(25세, 가명)씨는 항상 마음의 짐이 있다. 바로 눈 위에 있는 큰 점 때문이다. 이 씨가 어렸을 때는 점이 크지 않아 눈에 띄지 않았지만 점점 자라면서 점도 함께 자라 이 씨 최대의 콤플렉스로 자리 잡았다.

이 씨는 어렸을 때는 점도 작고 외모에 많이 신경 썼던 편이 아니라 별 문제가 없었으나 문제는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 일이 점점 커졌다. 직업상 화장은 꼭 해야 하는데 쌩얼은 생각도 못할 일이고 한번 메이크업을 시작하면 눈의 점을 컨실러로 가리는 데 만 1시간 이상 보내야했다. 게다가 중간 중간 수정 메이크업을 하지 않으면 바둑이처럼 눈이 멍들어보였다. 그녀를 모르는 사람들은 누구와 다퉜다고 오해할 만큼 점이 멍처럼 보여 별 뜻 없는 사람들의 웃음에도 그녀는 위축되고 자격지심이 생겨 사회생활을 하는데도 점점 자신감이 떨어졌다.

이처럼 단순한 점이지만 어느 위치에 어떤 모양으로 있느냐에 따라서 인생을 좌우할 수 도 있다. 과거에는 고기타는 냄새가 날 만큼 점을 태워 없애거나 레이저로 파내는 방법을 이용했다. 따라서 늘 점을 뺀 후에 듣는 말은 세안하지 마세요, 감염에 주의 하세요 등등 이었다. 그러나 하루라도 맘 편히 쉴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점 때문에 그렇게 많은 불편을 감수할 수가 없다. 이런 불편을 최소화한 방법이 등장했다. 최근에는 옐로우레이저를 이용한 점빼기를 통해 바로 세안이 가능하고 통증이 줄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옐로우레이저를 이용한 편안한 점빼기 가능
옐로우 레이저는 겉의 피부조직은 그대로 두고 점의 원인이 되는 색소에만 파장이 닿아서 피하조직의 색소만 괴멸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 후, 색소의 세포가 옐로우 레이저 파장에 의해 파괴되면, 죽은 색소세포를 대신해서 피하지방 밑에서 새로운 세포가 재생되면서 치고 올라오게 된다. 그 과정에서 피부 조직의 점은 서서히 쪼그라들고 1주일이 지나면 점이 딱지처럼 톡 떨어지게 된다.

해든 클리닉 곽귀철 원장은 "기존의 레이저를 이용한 점빼기는 시술 후 세안을 하지 못하거나 메이크업을 잘 못하는 등의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엘로우 레이저를 이용하여 시술을 받게 되면 세안뿐만 아니라 메이크업도 가능하며 기존의 레이저 보다 통증이 적어 많은 사람들이 평일 저녁에도 점빼기 시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점이나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얼굴은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다. 기존의 작은 점을 빼기 위해 겪어야할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었다면 이제는 불편 없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나와 있다.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찾아보고 활용하는 똑똑한 소비가 이제는 경쟁력이다.

도움말: 해든 클리닉 곽귀철 원장(www.sunnymedical.net/)

반응형